본 글은 원작자의 사연을 요약 및 번역한 것입니다.

작성자는 평소 '만성 통증(Chronic Pain)'을 앓고 있는 장애인입니다. 작성자의 통증 수치는 평상시에도 일반인이 레고를 밟았을 때 느끼는 수준인 6 정도이며, 상태가 악화되는 날에는 지팡이를 짚어야만 거동이 가능합니다. 작성자는 주 직업 외에 파트타임으로 교육 기관에서 근무하고 있었으며, 장애 관련 서류를 모두 제출하여 공식적인 배려를 받고 있었습니다.

사건은 새로운 직장 동료 '케이시'가 들어오면서 시작되었습니다. 케이시는 승진에 눈이 멀어 작성자의 업무를 가로채는 등 공격적인 태도를 보였습니다. 그러던 중 작성자가 통증 악화로 지팡이를 짚고 출근하자, 케이시는 작성자가 장애를 '연기'하고 있다고 확신하며 적대감을 드러냈습니다.

케이시의 광기는 퇴근 후에도 이어졌습니다. 그녀는 작성자를 미행하여 바(Bar)에서 친구와 만나는 모습을 몰래 촬영했습니다. 케이시는 작성자가 바에서 지팡이 없이 몇 걸음 걷거나 친구와 포옹하는 장면을 근거로 "내일 당장 지팡이를 치우지 않으면 상사에게 가짜 장애인임을 폭로하겠다"라고 협박했습니다. 작성자는 만성 통증 환자도 짧은 거리는 지팡이 없이 이동할 수 있다는 사실을 설명하려 했으나 케이시는 듣지 않았습니다.

작성자는 즉시 관리자 '에이미'와 상급자 '채드'에게 이 사실을 보고했습니다. 조사 과정에서 케이시가 와이너리 등 다른 장소에서도 작성자를 스토킹하며 촬영한 사실이 추가로 밝혀졌습니다. 또한 케이시는 동료들에게 작성자가 아이들에게 위험한 인물이라거나 성격이 불같다는 악의적인 루머를 퍼뜨리고 있었습니다.

결국 케이시는 해고되었습니다. 하지만 반전이 있었습니다. 작성자가 흑인이라는 점을 이용해 케이시가 인종차별적인 고정관념(정부 보조금을 타내려 장애를 조작한다는 등)을 가지고 접근했다는 정황이 드러난 것입니다. 케이시는 해고된 후에도 작성자의 차량에 인종차별적 비하 발언이 담긴 쪽지를 남기거나 익명의 번호로 협박 문자를 보내는 등 보복 행위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현재 작성자는 법적 대응을 준비 중이며, 경찰에 신고하고 사설 보안 시스템을 강화하는 등 신변 보호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텍사스의 겨울 폭풍과 스토킹 위협 속에서도 작성자는 친구들과 직장의 지지 속에 일상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패시브가 레고밟은 상태면 살기 정말 힘들듯...
출처reddit/BestofRedditorUpdat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