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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reddit/AskTheWorld

요즘 해외 커뮤니티에서 '자기 나라 사람들은 잘 모르거나 안 먹는데, 외국인 여행객들은 환장하고 먹는 음식이 뭐냐'는 주제로 글이 올라와서 핫하길래 가져와 봤음.

일단 한국 사례로 '닭한마리'가 올라왔는데 ㄹㅇ 공감 가더라. 서울 동대문이나 종로 쪽 노포에서 시작된 거라 지방 사람들은 아예 모르는 경우도 많고, 사실 그냥 닭 한 마리 넣고 끓인 국물이잖아? 근데 외국인들은 서울 여행 오면 이걸 꼭 먹으러 가고 자기네 인생 음식이라고 꼽는 경우가 많대. 우리 눈엔 그냥 흔한 삼계탕 하위 호환이나 술안주 느낌인데 걔네 입맛엔 담백한 닭 육수가 직관적으로 맛있나 봐.

이거 말고도 다른 나라 애들이 '우린 이거 안 먹는데 여행객들은 다 이거 찾더라' 하는 리스트들 보는데 개꿀잼임. 망고 라씨가 인도 본토에선 거의 안 먹는 음식이란 것도 충격이고, 우리가 환장하는 이탈리아 파스타 중에도 정작 이탈리아 애들은 '그게 뭔데 씹덕아' 하는 게 많음 ㅋㅋㅋ

세계 각국 현지인들이 말하는 '관광객용 가짜 전통음식' 리스트랑 현지 반응들 정리해왔으니까 한번 봐바.
출처reddit/AskThe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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