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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reddit/Philippines

투바투 수빈이 최근에 친구랑 세부로 3일 동안 여행 갔다 왔는데, 유튜브 브이로그에서 택시 사기당할 뻔한 상황이 그대로 박제됨.

공항 도착하자마자 그랩(Grab)으로 호텔까지 요금 확인해 보니까 300페소 정도 나왔대. 그래서 근처에 있는 택시 기사한테 물어보니까 다짜고짜 500페소를 부름. 수빈이랑 친구는 이미 300페소인 거 알고 있었지만, 피곤하기도 하고 차 잡은 게 어디냐 싶어서 그냥 500페소 오케이 하고 탔음.

근데 가고 있는 도중에 기사가 갑자기 "기름값이 너무 올랐다"면서 밑밥을 깔더니, 요금을 1,000페소로 올려버림 ㅋㅋㅋ 수빈이가 당황해서 "아까 500이라고 하지 않았냐"니까 기사가 뻔뻔하게 "인당 500이라고 말한 거다" 이지랄 시전함.

수빈이는 한국말로 카메라 보면서 "500페소도 이미 선 넘은 건데 갑자기 1,000페소를 부른다"고 썰 푸는데 표정에서 현타 온 게 다 느껴짐. 그래도 여행 기분 망치기 싫어서 좋게좋게 가려고 했다는데, 호텔 도착해서 기사가 또 1,000페소 달라고 우기니까 이번엔 수빈이도 단호하게 500페소만 딱 주고 내림.

진짜 동남아 여행 갈 때 그랩 안 쓰면 호구 잡히는 거 순식간인 듯. 연예인이라고 예외 없다.
출처reddit/Philippin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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