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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alfalfalfa

일본 정부가 여성 화장실의 만성적인 대기 시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여성용 변기 수를 남성용 이상으로 설치하도록 하는 새로운 지침안을 발표했습니다. 일본 국토교통성의 조사 결과, 백화점 및 상업시설에서 여성의 화장실 평균 점유 시간은 약 90초로, 남성(소변기 기준 30초)보다 3배가량 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현재 상당수 시설의 여성용 변기 수는 남성용보다 적으며, 특히 역 시설의 경우 남성용 대비 0.63배 수준에 불과해 혼잡을 야기하고 있습니다. 이번 지침은 '대기 시간의 남녀 평등' 실현을 목표로 하고 있으나, 기존 시설 개보수에 따르는 비용 문제와 공간 확보 등 실무적인 과제가 여전히 남아 있는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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