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어 메뉴판에는 '1,450엔, 2인분 이상 주문 가능'이라고 적혀 있습니다. 외국인 손님들에게 혼란을 줄 수 있는 문구라 영어 메뉴판에는 애초에 총액인 '2인분 2,900엔'으로 표기해 둔 것이죠. 그런데 일본어 메뉴판을 읽지도 못하면서 굳이 그걸 달라고 한 뒤, 식당이 바가지를 씌운다고 몰아붙인 상황입니다. 정말 억지스러운 주장이죠.

'1,450엔, 2인분 이상 필수 주문'은 1인당 1,450엔이라 합계가 2,900엔이라는 뜻입니다. 일본에서 흔한 표기법인데, 외국인이 오해할까 봐 영어 메뉴판에는 총액을 명확히 적어둔 것뿐입니다. 이건 이중가격제가 아니에요. 내국인이든 외국인이든 받는 가격은 똑같습니다.

상황이 너무 심각하네요. 식당 측에서 손해배상 청구해야 하는 것 아닌가요?

영상 시작부터 거짓말로 가득하네요. 달걀밥을 가리키면서 '닭고기'라 부르고, 유바를 보고는 '돼지고기'라고 하고, 도미 머리 조림을 '대파'라고 하는 수준입니다. 1,780엔을 1,580엔이라고 우기기까지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