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dditK-POP Concert Demographics: Gender & Age Statistics (Korean Concerts)인터파크 예매 데이터로 뽑은 K팝 콘서트 관객 성비와 연령대를 정리한 글이 레딧 케이팝 게시판에 올라왔다. 출처를 묻는 댓글이 여러 개 붙자 글쓴이가 링크를 달았다. 인터파크 놀에서 아티스트를 검색해 공연 하나를 열고 아래로 내리면 같은 통계가 나온다는 것. 예스24 같은 곳도 이런 자료를 준다는 설명이 붙었다. 공연장에 들어갈 때 신분증을 확인하는 경우가 많으니 수치가 꽤 정확할 거라고 했다. 데이터 분석을 가르친다는 사람은 이게 표를 산 사람 기준이냐 실제로 들어온 사람 기준이냐고 물었고, 투어 시작 전에 표를 사니까 그렇지 않겠냐는 답이 붙었다. 50대 자료도 있었지만 대부분 비율이 낮아 뺐다고 글쓴이가 밝혔다. 트와이스, 에스파, 아이들, 엔믹스는 왜 없냐는 요청도 여러 건이었다.
방탄소년단 월드투어 아리랑은 여성 94.5%, 남성 5.5%였다. 연령대는 40대가 27.5%로 1위, 30대 25.9%, 20대 25.8%가 거의 붙어 있고 10대는 5.7%, 50대가 13.1%다. 20대와 30대와 40대가 거의 같은 비율인 걸 두고 팬덤이 아티스트와 같이 나이 들어가는 이상적인 모습이라고 적은 댓글이 있었다. 이 게시판에 삼십 대인데 케이팝 좋아해도 되냐고 묻는 사람들 이제 안심하라는 댓글이 78표로 제일 위였는데, 그거 묻는 사람은 대개 열아홉 살이더라는 답이 달렸다. 자기 어머니 얘기를 쓴 사람도 있었다. 원래 춤추는 남자 아이돌을 좋아하던 분이라 4년 전에 빠졌고 지금 60대인데 아미 친구들과 콘서트를 다닌다고 했다.
제일 화제가 된 건 NCT 위시였다. 여성 99.3%, 남성 0.7%. 관객 1,000명이면 남자가 일곱 명이라는 소리다. 남돌 팬덤이 여초인 건 다 알지만 1%도 안 되는 건 웃음벨이라며 남자 팬이 있다면 유니콘 수준일 거라고 적은 댓글이 41표를 받았고, 자기가 바로 그 희귀종이라고 손 든 사람이 그 밑에 나타났다. 연령대도 극단적이라 20대가 72%다.
남돌 중에 남성 비율이 그나마 높은 쪽은 투어스 10.1%, 스트레이 키즈 9.6%였다. 스키즈는 곡이 록이나 힙합 쪽이라 남자도 듣는 것 같은데 투어스는 완전 청량한 노래인데도 남자 팬이 많은 게 신기하다는 댓글이 붙었다. 다만 스키즈 쪽 수치는 콘서트가 아니라 여섯 번째 팬미팅 것이다. 세븐틴은 30대가 34.6%로 남돌 중 제일 높았다. 스키즈와 세븐틴이 공연 중에 남자 관객을 따로 챙기는 걸 봤다는 댓글도 있었다. 비명 지르는 여성 관객 앞에서 공연하는 게 부담스러울 수 있는데 와 줘서 고맙다고 짚어 준다는 얘기였다.
제일 의아하다고 꼽힌 숫자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였다. 2019년 데뷔인데 10대가 41.8%다. 더 어린 NCT 위시가 11%, 투어스가 18.9%인데 이게 말이 되냐는 것. 보이넥스트도어는 10대 46.7%에 20대 44.1%로 아예 어린 쪽에 몰렸고 엔하이픈은 20대 50%, 10대 35.2%였다. 지금 10대는 최근 3~4년 사이에 케이팝에 들어왔는데 그 기간이 방탄과 블랙핑크가 활동을 쉰 때와 겹친다는 설명이 나왔다. 콘셉트와 음악 방송 활동 방식도 요즘 어린 그룹들과 다르다는 것. 방탄과 블랙핑크에 10대 팬이 별로 없는 걸 보니 세월이 진짜 많이 흘렀다는 게 체감된다는 댓글도 있었다.
걸그룹은 방향이 반대였다. 프로미스나인이 남성 88.4%로 케이팝 통틀어 제일 남초였고 20대가 58.8%다. 트리플에스가 남성 71.9%, 르세라핌 56.2%, 스테이씨 53.7%, 블랙핑크 38.8%, 아일릿 29.5%로 이어진다. 르세라핌은 남초 팬덤이라고 하도 욕을 먹길래 70% 이상일 줄 알았는데 거의 반반이라 놀랐다는 댓글이 있었고, 한국 아닌 곳에서 르세라핌 투어를 네 번 봤는데 객석이 성별로 반반이더라는 후기가 붙었다. 아일릿은 지난 1년 동안 남자 팬이 꾸준히 늘었다고 글쓴이가 적었다. 여성 비율이 제일 높은 건 키스오브라이프로 71%다. 아일릿과 키스오브라이프는 콘셉트가 정반대인데 둘 다 여초라는 지적이 나왔다. 콘셉트만 보고 팬덤 성비를 예측할 수 없다는 것. 여돌이 차트에서 잘 되고 대중적으로 알려지는 이유가 이거라는 댓글도 있었다. 여돌은 남녀가 다 듣는데 남돌은 남자 쪽에서 아주 소수만 붙는다는 얘기였다.
아이브 팬콘서트는 40대가 38.6%로 전체 1위였다. 여기엔 글쓴이가 주석을 달아 놨다. 그 40대는 전부 공연장에 온 아이들의 부모라는 것. 목록에서 제일 10대 중심인 팬덤이라고 했다. 직접 가 봤다는 댓글도 40대 관객의 95%는 애 손잡고 온 부모고 진짜 40대 팬은 멸종 위기종 수준이라고 했다. 반대로 40대인데 아이브 음악이 좋아서 간 사람도 많다는 반박이 붙었다. 자기가 갔을 때는 아이 없이 온 어른이 아이보다 많았고, 나이 든 관객을 전부 학부모로 치는 건 이상하다는 것이다. 부모가 자녀 티켓을 대신 사 주면 10대 몫이 통계에서 가려진다는 지적도 나왔다.
남자 비율이 왜 이렇게 낮은지로도 얘기가 번졌다. 남자가 걸그룹을 좋아하는 건 사회적으로 괜찮은데 남돌을 좋아하면 남자답지 못하다는 취급을 받는다는 댓글이 있었다. 같은 사람이 자기는 오히려 여초 팬덤이 더 편하다고 덧붙였다. 걸그룹 공연에 온 남자 관객 중에 멤버 몸매와 외모를 대놓고 품평하는 사람들이 있어 불편했다는 얘기였다. 남자들이 남자를 이렇게까지 싫어하는 걸 통계가 보여준다는 댓글, 게이도 남자니 저 0.7% 안에 그 사람들도 들어 있다는 댓글이 나란히 붙었다. 이건 한국 얘기고 해외 팬덤은 성비가 거의 반반에 30대 이상이 다수라는 지적, 방탄은 한국 밖에 남자 팬이 훨씬 많다는 지적도 있었다. 방탄 티켓이 워낙 안 잡히니 가볍게 듣는 남자들은 아예 살 생각을 안 한다고 본 사람은 자기 남자 친구 둘이 딱 그렇다고 했다. 표만 있으면 가고 싶어 하는데 경쟁 뚫을 자신이 없어 시도조차 안 한다는 것이다.
방탄소년단 월드투어 아리랑은 여성 94.5%, 남성 5.5%였다. 연령대는 40대가 27.5%로 1위, 30대 25.9%, 20대 25.8%가 거의 붙어 있고 10대는 5.7%, 50대가 13.1%다. 20대와 30대와 40대가 거의 같은 비율인 걸 두고 팬덤이 아티스트와 같이 나이 들어가는 이상적인 모습이라고 적은 댓글이 있었다. 이 게시판에 삼십 대인데 케이팝 좋아해도 되냐고 묻는 사람들 이제 안심하라는 댓글이 78표로 제일 위였는데, 그거 묻는 사람은 대개 열아홉 살이더라는 답이 달렸다. 자기 어머니 얘기를 쓴 사람도 있었다. 원래 춤추는 남자 아이돌을 좋아하던 분이라 4년 전에 빠졌고 지금 60대인데 아미 친구들과 콘서트를 다닌다고 했다.
제일 화제가 된 건 NCT 위시였다. 여성 99.3%, 남성 0.7%. 관객 1,000명이면 남자가 일곱 명이라는 소리다. 남돌 팬덤이 여초인 건 다 알지만 1%도 안 되는 건 웃음벨이라며 남자 팬이 있다면 유니콘 수준일 거라고 적은 댓글이 41표를 받았고, 자기가 바로 그 희귀종이라고 손 든 사람이 그 밑에 나타났다. 연령대도 극단적이라 20대가 72%다.
남돌 중에 남성 비율이 그나마 높은 쪽은 투어스 10.1%, 스트레이 키즈 9.6%였다. 스키즈는 곡이 록이나 힙합 쪽이라 남자도 듣는 것 같은데 투어스는 완전 청량한 노래인데도 남자 팬이 많은 게 신기하다는 댓글이 붙었다. 다만 스키즈 쪽 수치는 콘서트가 아니라 여섯 번째 팬미팅 것이다. 세븐틴은 30대가 34.6%로 남돌 중 제일 높았다. 스키즈와 세븐틴이 공연 중에 남자 관객을 따로 챙기는 걸 봤다는 댓글도 있었다. 비명 지르는 여성 관객 앞에서 공연하는 게 부담스러울 수 있는데 와 줘서 고맙다고 짚어 준다는 얘기였다.
제일 의아하다고 꼽힌 숫자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였다. 2019년 데뷔인데 10대가 41.8%다. 더 어린 NCT 위시가 11%, 투어스가 18.9%인데 이게 말이 되냐는 것. 보이넥스트도어는 10대 46.7%에 20대 44.1%로 아예 어린 쪽에 몰렸고 엔하이픈은 20대 50%, 10대 35.2%였다. 지금 10대는 최근 3~4년 사이에 케이팝에 들어왔는데 그 기간이 방탄과 블랙핑크가 활동을 쉰 때와 겹친다는 설명이 나왔다. 콘셉트와 음악 방송 활동 방식도 요즘 어린 그룹들과 다르다는 것. 방탄과 블랙핑크에 10대 팬이 별로 없는 걸 보니 세월이 진짜 많이 흘렀다는 게 체감된다는 댓글도 있었다.
걸그룹은 방향이 반대였다. 프로미스나인이 남성 88.4%로 케이팝 통틀어 제일 남초였고 20대가 58.8%다. 트리플에스가 남성 71.9%, 르세라핌 56.2%, 스테이씨 53.7%, 블랙핑크 38.8%, 아일릿 29.5%로 이어진다. 르세라핌은 남초 팬덤이라고 하도 욕을 먹길래 70% 이상일 줄 알았는데 거의 반반이라 놀랐다는 댓글이 있었고, 한국 아닌 곳에서 르세라핌 투어를 네 번 봤는데 객석이 성별로 반반이더라는 후기가 붙었다. 아일릿은 지난 1년 동안 남자 팬이 꾸준히 늘었다고 글쓴이가 적었다. 여성 비율이 제일 높은 건 키스오브라이프로 71%다. 아일릿과 키스오브라이프는 콘셉트가 정반대인데 둘 다 여초라는 지적이 나왔다. 콘셉트만 보고 팬덤 성비를 예측할 수 없다는 것. 여돌이 차트에서 잘 되고 대중적으로 알려지는 이유가 이거라는 댓글도 있었다. 여돌은 남녀가 다 듣는데 남돌은 남자 쪽에서 아주 소수만 붙는다는 얘기였다.
아이브 팬콘서트는 40대가 38.6%로 전체 1위였다. 여기엔 글쓴이가 주석을 달아 놨다. 그 40대는 전부 공연장에 온 아이들의 부모라는 것. 목록에서 제일 10대 중심인 팬덤이라고 했다. 직접 가 봤다는 댓글도 40대 관객의 95%는 애 손잡고 온 부모고 진짜 40대 팬은 멸종 위기종 수준이라고 했다. 반대로 40대인데 아이브 음악이 좋아서 간 사람도 많다는 반박이 붙었다. 자기가 갔을 때는 아이 없이 온 어른이 아이보다 많았고, 나이 든 관객을 전부 학부모로 치는 건 이상하다는 것이다. 부모가 자녀 티켓을 대신 사 주면 10대 몫이 통계에서 가려진다는 지적도 나왔다.
남자 비율이 왜 이렇게 낮은지로도 얘기가 번졌다. 남자가 걸그룹을 좋아하는 건 사회적으로 괜찮은데 남돌을 좋아하면 남자답지 못하다는 취급을 받는다는 댓글이 있었다. 같은 사람이 자기는 오히려 여초 팬덤이 더 편하다고 덧붙였다. 걸그룹 공연에 온 남자 관객 중에 멤버 몸매와 외모를 대놓고 품평하는 사람들이 있어 불편했다는 얘기였다. 남자들이 남자를 이렇게까지 싫어하는 걸 통계가 보여준다는 댓글, 게이도 남자니 저 0.7% 안에 그 사람들도 들어 있다는 댓글이 나란히 붙었다. 이건 한국 얘기고 해외 팬덤은 성비가 거의 반반에 30대 이상이 다수라는 지적, 방탄은 한국 밖에 남자 팬이 훨씬 많다는 지적도 있었다. 방탄 티켓이 워낙 안 잡히니 가볍게 듣는 남자들은 아예 살 생각을 안 한다고 본 사람은 자기 남자 친구 둘이 딱 그렇다고 했다. 표만 있으면 가고 싶어 하는데 경쟁 뚫을 자신이 없어 시도조차 안 한다는 것이다.
번역 및 요약 과정에서 일부 내용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
















해외반응 21
수집된 해외 반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