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30년물 국채 금리가 5.44%를 찍었다는 소식이 올라오면서 주식 게시판에 비상이 걸렸다. 고금리 기조가 이어지면서 기술주나 성장주들의 밸류에이션이 직접적인 타격을 입을 거라는 우려가 쏟아지는 중이다. 정부가 5%가 넘는 확실한 이자를 주는데 누가 위험한 성장주에 돈을 붓겠냐는 의견이다.

10년물 금리도 5.15%를 넘겼고, 연준이 추가 금리 인상을 단행할 확률이 70%를 넘었다는 분석까지 나오면서 채권 투자자들 사이에서도 의견이 갈리고 있다.

댓글 반응을 보면 결국 매번 똑같이 '인덱스 펀드나 사서 묻어두겠다'는 파와 요즘 같은 장에 채권은 위험하다며 원자재나 현금을 쥐어야 한다는 파로 나뉘어 치열하게 토론 중이다. 금리가 7~8%까지 가면 미국이 버틸 수 있겠냐는 불안 섞인 목소리도 적지 않다.

출처: reddit/stock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