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가 AI 데이터 센터에 어마어마한 돈을 쏟아붓는 과정에서, 이걸 연구개발(R&D) 세액 공제 명목으로 처리해서 세금을 몇 조 원씩 아끼고 있다는 기사가 떴나 봄. 엔비디아한테 산 비싼 AI 칩들도 다 실험용이라고 우기면서 세금 깎아 먹는 중이라는데, 이거 두고 커뮤니티 반응이 아주 반으로 갈렸음.

한쪽에서는 법의 허점을 파고든 건 맞지만 엄연히 합법적인 테두리 안에서 절세한 건데 뭐가 문제냐는 의견이 나옴. 기업이 세금을 최대한 아끼려는 건 당연한 생리인데, 꼬울 거면 이런 허술한 법을 만든 정치인들을 욕해야지 왜 기업한테 화를 내냐는 거임.

근데 반대쪽 의견도 만만찮음. 거대 기업들이 로비로 자기들한테 유리하게 법을 만들어 놓고 합법이라고 우기는 거 자체가 뻔뻔하다는 반응임. 일반 사람들은 상상도 못 할 꼼수로 세금 회피해 놓고 법대로 했다고 장땡이냐며, 이런 도덕적 해이를 그냥 넘어가면 안 된다고 뿔난 사람들이 많음.

결국 시스템을 바꿀 생각을 해야지 기업 욕만 해봐야 소용없다는 냉소적인 반응이랑, 뻔히 보이는 악덕 행위를 뻔뻔하게 저지르는 것 자체를 비판해야 한다는 여론이 부딪히는 중임. 세금을 똑바로 내게 만들려면 국세청이랑 법부터 칼질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네.

출처: Hacker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