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구 판매 대기업인 토이자러스가 일본 내 매장 운영에서 손을 떼고, 돈키호테를 운영하는 판 파시픽릭 인터내셔널 홀딩스(PPIH)가 국내 150개 전 점포를 인수할 방침이라고 해. 인수 총액은 100억 엔 규모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하네.

이 소식을 접한 일본 커뮤니티 반응은 기대와 추억이 뒤섞여서 엄청 뜨거워.

최근에 토이자러스 가보면 진열도 휑하고 왠지 활기가 없어서 이러다 진짜 문 닫겠다 싶었는데 역시나 경영이 흔들리고 있었나 봐. 빽빽하고 활기 넘치는 돈키호테가 인수하면 분위기가 확 바뀔 것 같다는 의견이 많아.

반면에 미국 본사는 이미 오래전에 파산했는데 일본 지점만 버티고 있던 거라며 격세지감을 느끼는 사람도 있고, 저출산 시대에 장난감 전문점의 앞날이 걱정된다는 현실적인 시선도 나오고 있어.

출처: Hatena Bookma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