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출처: reddit/KoreanFood

해외 커뮤니티에 올라온 '이것이 진짜 한국식 식당 테이블'이라는 짧은 영상 하나가 엄청난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어. 수많은 반찬 그릇을 일일이 나르지 않고, 테이블 상판 통째로 밀어서 손님 자리에 척 올려놓는 마법 같은 서빙 방식인데 이거 본 외국인들 반응이 아주 재밌다.

이런 천재적인 방식을 왜 지금까지 못 봤는지 모르겠다며 감탄하는 반응이 제일 많아. 어떤 이는 녹초가 된 서버들이 수많은 반찬 그릇을 보며 '더 쉬운 방법이 분명 있을 거야' 하다가 드디어 찾아낸 혁명이라며 농담을 던지기도 하고, 중식당의 회전 테이블(Lazy Susan)을 보고 한국인들은 '테이블이 움직이지 말고 음식이 움직여야 한다'고 생각한 것 같다며 무릎을 탁 치기도 해.

실제로 판교 근처나 부산 등에서 이런 식당을 가봤다는 이들의 목격담도 쏟아지고 있어. 식당 안으로 들어가는 길이 마치 미로 같았지만, 음식 회전율이 엄청나고 맛도 훌륭했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는 분위기야. 심지어 라스베이거스에도 이런 곳이 있다고 하네.

음식 문화의 혁신을 이뤄내는 한국의 치열한 경쟁 환경을 언급하거나, 엄청난 가짓수의 음식을 이 가격에 내놓고 어떻게 남는지가 신기하다는 반응도 눈에 띔. 떡갈비 같은 궁중 요리 역사에 대한 지식을 뽐내는 댓글부터, 어릴 적 할머니가 남기지 말고 먹으라던 추억을 떠올리는 훈훈한 이야기까지 댓글창이 아주 풍성하다.

출처: reddit/KoreanFoo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