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 사는 지인이 일본에 스시를 먹으러 갈 테니 맛있는 가게를 알려달라고 연락이 왔음. 아니 굳이 비행기를 타고 일본까지 오나 싶었는데, 알고 보니 뉴욕의 괜찮은 스시집은 부부가 가서 팁까지 내면 1300달러가 훌쩍 넘는다고 함ㅋㅋ
그정도면 차라리 비행기 타고 와서 일본에서 맛있는 거 먹는 게 훨씬 가성비 좋고 맛있을 만하다는 반응임. 일단 지방의 괜찮은 맛집들을 추려서 알려줬다고 함.
이에 대해 커뮤니티에서는 다양한 반응이 이어지는 중임.
"거기다 지로계 라멘도 꼭 먹게 해줘라. 다음엔 지로 계열을 완전 정복해 주면 좋겠네"
"미국의 인플레이션과 일본의 엔저가 겹친 환상적인 콜라보의 결과지"
"스시만 5번 넘게 먹으면 비행기 값은 그냥 뽑는다는 계산이 나오네ㅋㅋ 그런 발상은 못 했는데"
"실제 뉴욕 거주자인데 최고급 스시는 인당 1000달러부터 시작하는 게 맞음. 다만 일본 기준으로 치면 3~5만 엔 정도 하는 하이엔드 급 퀄리티이긴 함. 현지 체감 물가가 대략 3배 정도라 묘하게 끄덕여지기도 함"
"오죽하면 스시로가 뉴욕 한복판에 1접시 5달러에 팁도 안 받는다고 선언했을 때 환호성이 터졌겠냐. 근데 부부 1300달러면 그나마 싼 편인 가게일지도 모름. 최고급은 페어링 포함해서 인당 1500달러에 팁 25퍼센트랑 세금까지 붙거든. 일본도 10만 엔짜리 가게가 늘긴 했지만"
"애초에 팁이라는 이름의 저 강제 착취 제도가 미국의 대표적인 악수 중 하나야"
"결국 일본 입장에서 보면 엔화가치가 그만큼 박살 났다는 증거지 뭐... 달러당 160엔이라니 너무하잖아"
출처: Hatena Bookmark
번역 및 요약 과정에서 일부 내용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








해외반응 8
수집된 해외 반응
그나저나 저 팁이라는 이름의 강제 착취는 미국의 악수 중 하나란 말이지.
뭐, 일본 쪽에서 보면 엔화가 싸졌다는 증거네. 뭐야 달러당 160엔이라니…… 105~120엔 사이로 돌려놓으라고.
그래서 스시로가 NY의 한복판에 한 접시 5달러 팁 없음이라고 발표했을 때 박수갈채였지. 다만 부부로 1300달러는 비교적 싼 편인 가게. 최고급은 페어링 포함해서 1인당 1500달러에 팁(25%)과 세금(8.875%)이 붙음. 일본도 10만 엔급 가게는 늘어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