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ML 실적 터져서 AI 거품론 사그라들었다는데 양붕이들 반응 갈림
최근 ASML의 실적이 터져나오면서 AI 거품론이 드디어 끝났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데, 양붕이들 반응은 생각보다 엄청 갈리고 있음. AI가 경제에 미칠 영향은 분명하겠지만, 지금 투입되는 엄청난 자금 회수가 그만큼 빠르게 될 수 있을지 의문이라는 의견이 많다.
특히 닷컴 버블이나 과거 광섬유 대란 때처럼 기술은 혁신적이었지만 지나친 과잉 투자로 뼈를 깎는 조정기를 거쳤던 사례를 소환하는 댓글들이 눈에 띈다. ASML의 장비 수주가 AI 거품의 끝자락을 보여주는 신호일 뿐이며, 수요가 받쳐주지 않으면 결국 타격을 입을 거라는 경고도 적지 않다.
반대로 지금의 데이터센터와 AI 수요는 실제로 풀로 돌아가고 있으며, 장비를 선제적으로 확보하지 못하면 낙오하기 때문에 주문이 몰리는 것이 당연하다는 반박도 만만찮다. 다만 하드웨어 레이어의 과열이나 코어위브 같은 기업의 채권 금리 상승 등 불안한 징후도 함께 지켜봐야 한다는 반응이다.








ffly******ard
장비를 사두고 안 쓰면 수억 달러 손해지만, 안 샀다가 수요를 못 맞추면 수백억을 날립니다.
ss**lk
2000년 2월에도 장비 주문 급증이 현재 시장의 호황을 증명한다고 했었죠.
bbry*****sen
인터넷 버블이 터졌을 때도 트래픽은 계속 증가했습니다. AI 토큰 수요도 마찬가지일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