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린스턴 박사 2300곳 탈락 소식에 요즘 채용 시장 꼬라지 실화냐는 해외 반응
최근 해외 커뮤니티에서 라이스대 수석 졸업에 프린스턴 박사 학위까지 가진 인재가 무려 2,300곳에 지원하고도 취업을 못 했다는 월스트리트저널(WSJ) 보도가 엄청난 화제를 모았음. 도대체 요즘 채용 시장이 어떻길래 이런 일이 벌어지는지 해외 네티즌들의 반응이 뜨거움.
먼저 채용 시장의 시스템 자체가 완전히 고장 났다는 지적이 가장 공감을 얻고 있음. 요즘은 지원서가 너무 몰려서 사람이 직접 읽지도 않고 이력서가 곧바로 쓰레기통으로 간다는 의견임.
박사 학위라는 타이틀이 오히려 독이 되었다는 분석도 많음. 박사는 특정 좁은 분야의 초전문가인데 무작위로 광범위하게 지원하는 전략은 통하지 않으며, 오히려 고스펙이라 알바나 기본 직무에서도 거절당하기 쉽다는 것.
그리고 스펙이 아무리 좋아도 결국 사회성과 소통 능력이 결정타라는 현실적인 의견도 깊은 공감을 샀음. 대화가 안 통하면 아무리 명문대 박사라도 살아남기 힘들다는 냉정한 평가임.



ssi****d10
라이스대 수석 졸업에 프린스턴 박사면 웬만한 대기업에서 인터뷰는 따놓은 당상인데 실패했다면 딱 하나 이유가 있지. 사회성이 박살 났거나 대화가 안 되는 경우야.
ff***er
박사에 대한 오해인데, 박사는 공부를 더 많이 해서 따는 게 아니라 특정 주제의 초전문가가 되는 거임. 그래서 광범위하게 지원하는 전략에는 완전히 쓸모가 없어지지.
ccr****ne
프로그래밍 직군이랑 똑같음. 쓸모없는 지원서가 너무 쌓여서 채용 쪽 필터링이 완전히 망가졌어. 이력서에 뭘 쓰든 그냥 쓰레기통 직행임. 결국 사람을 알아야 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