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보다 중대사고 적다는 웨이모 택시 2만 대까지 늘린대
웨이모 안전 페이지 기준으로 무인 주행 2억7100만 마일 동안 주행거리 100만 마일당 중상 사고는 0.01건이었다고 함. 같은 지역의 인간 운전자 기준은 0.21건이라, 웨이모 쪽이 약 95% 적다는 계산임.
다만 다른 자료에선 숫자 해석을 두고 말이 나옴. 2021~2024년 자료를 본 IIHS 연구에선 부상 사고가 81% 적었지만, 오스틴은 인간 운전자보다 약간 높게 나왔다고 함. 댓글에선 오스틴 웨이모 사고가 연구 기간 통틀어 두 건뿐이라 표본이 너무 작다는 설명도 나옴.
한편 세마포 보도에 따르면 웨이모는 현재 약 4천 대인 차량을 2027년 말까지 2만 대로 늘리려 하며, 50억 달러 대출을 바탕으로 계획을 추진한다고 함. 안전성 수치가 커다란 확장의 근거가 될 수 있을지, 운행 환경이나 통계 방식까지 따져봐야 한다는 의견이 맞붙는 중임.
“운전자가 충분히 빠르지 않다거나 우버 기사 일자리를 걱정하면서 사소한 걸로 트집 잡는 것 같다. 통계상 더 나은 운전자인데 왜 이러는지 모르겠다. ”
“차량 안전 쪽에서 일했는데, 심각한 사고는 드문 일이 아니다. 매일 차로 출퇴근하는 건 보통 사람이 평생 하는 선택 중 가장 위험한 축에 든다. 이 수치가 수상하진 않고, 지난 10년간 연구 결과와도 비슷하다. 사람은 운전 중 쉽게 산만해지고, 자율주행차가 사람보다 나아지는 건 어렵지 않다. 완벽하게 만드는 게 어려운 거다. ”
“사람 운전자한테는 관대하면서 자율주행차엔 훨씬 높은 기준을 들이댄다. 사람에게 계속 운전대를 맡기자는 건 불필요한 사망을 감수하자는 말이나 마찬가지다. ”
“오스틴에서 인간보다 사고율이 높게 나온 이유는 연구 기간 내내 사고가 두 건뿐이었기 때문이다. 그 정도로는 결론을 내기 어렵다. ”
“웨이모가 달리는 도로나 시간대가 더 안전한 쪽으로 치우쳤는지가 더 중요한 비판 같다. 안전 페이지에는 신뢰 구간과 방법론도 공개돼 있고, 낮은 추정치를 기준으로 봐도 중상 사고 감소폭은 여전히 크다. ”
“고속도로 사고가 더 심각한 건 맞지만, 웨이모는 도심에서 주행하는 경우가 많고 도심에선 모든 종류의 사고가 더 흔하다. 그런데도 전체 사고율을 상당히 낮추고 있다. ”
“내가 직접 운전한 거리가 거의 200만 마일인데 사고를 낸 적도 당한 적도 없다. 이 글이랑 웨이모 칭찬은 광고처럼 보인다. ”
여기에 다른 이용자는 “확인 가능한 통계보다 개인 경험을 더 믿는 거냐”고 받아침.
“워싱턴 DC 시의회가 우버 기사 일자리를 빼앗는다는 이유로 웨이모 운행을 막았다더라. 우버가 무슨 자애로운 고용주라도 되는 것처럼. ”
“사람들은 실제로 술에 취하거나 피곤하거나, 운전 실력이 좋은 사람과 나쁜 사람이 섞여 도로를 달린다. 그게 모두가 함께 도로를 쓰는 현실이다. 도로 종류나 주야간 같은 조건은 비교할 때 따져볼 만하지만, 웨이모는 같은 지역과 도로 유형을 맞춰 비교했고 IIHS도 다른 자료로 비슷한 결과를 냈다. 평균적인 택시 기사보다 웨이모를 타겠다. ”
“실수는 웨이모만 하는 게 아니다. 사람도 일방통행로를 거꾸로 달릴 수 있다. 웨이모가 완벽하다는 뜻은 아니지만, 중대 사고가 85~95% 적다는 주장이다. ”
“사람들은 익숙한 운전 방식이 사실 꽤 위험하다는 걸 잊는다. 로봇택시는 사람을 다치게 하지 않도록 설계된 쪽이지, 사람처럼 누군가를 죽일 위험을 감수하며 30초를 아끼도록 설계된 게 아니라는 의견이다. ”






MM**97
이걸 보는 게 민망하다. 이 글에도 그렇고 AI 얘기만 나오면 정말 많은 사람이 화가 나 있다.
HHoi******Moon
드문 사건도 매일 일어날 수 있다. 심각한 사고는 평균적으로 50만 마일에 한 번 정도라 드문 사건이 맞다. 운전자가 대부분의 주행에서 실질적으로 사고를 내지 않는다고 해도, 주행거리가 워낙 많다.
JJack*******ooks
운전을 오래 해보면 개선할 점이 정말 많다는 걸 안다. 사고는 우연인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 사람의 실수다. 사람은 산만해지고 피곤해지며, 기계처럼 업그레이드할 수도 없다. 로봇택시는 새로운 기술이라 데이터와 별개로 아직 낯설게 느껴질 수 있다. 예전에 자동차가 마차보다 위험하다고 여겨졌던 때도 있었지만, 기술이 발전하자 편리함을 외면하기 어려워졌다. 자율주행차도 아직 초기 단계지만, 주변에서 타본 사람들은 대체로 좋은 얘기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