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A 6 나온다고 직장인 150만 명 쉰다는데 계산은 추정치임
GTA 6 출시일에 직장인 150만 명이 출근하지 않아 미국 생산성이 10억 달러 줄 수 있다는 추정이 나왔다고 함. 근데 댓글은 이 숫자부터 못 믿겠다는 반응이 많았음. 연간 생산량 7만 달러를 365일로 나눠 계산하면 하루 손실은 약 2억 8700만 달러, 근무일 기준으로 잡아도 4억 달러 정도라며 계산이 안 맞는다는 지적이 나옴. 반면 임금이 아니라 노동자가 실제로 만드는 생산량을 따진 수치라면 그럴 수도 있다는 반론도 있었고, 애초에 쉬는 날이 연간 생산성에 그대로 손실로 잡히는 게 맞냐는 의문도 나왔음.
휴가를 쓰는 게 왜 문제냐는 반응도 적지 않았음. PTO는 이미 보상에 포함된 권리이고, 회사가 허용한 휴가를 쓴다고 손실이라고 호들갑 떨 필요 있냐는 것. 한 전직 월마트 매니저는 GTA 6 때문에 휴가 신청한 직원 58명을 승인해줬다고 함. 댓글에선 아예 출시일을 GTA 데이로 만들자거나, 목요일 출시라면 추수감사절까지 붙여 쉬자는 농담도 나옴.
그러다 이야기가 총파업으로 넘어감. 한 댓글은 150만 명이 하루 쉬어 10억 달러 손실이라면, 1500만 명이 쉬면 100억 달러 아니냐며 단체행동의 힘을 상상했음. 다른 사람들은 그게 바로 노조와 파업의 힘이라고 거들었고, GTA 출시에는 다 같이 휴가를 쓰면서 노동자 권리를 위한 파업은 어렵다고 하는 현실을 꼬집기도 했음. 다만 실제 파업은 해고와 건강보험, 집세 같은 생계 문제가 걸려 있어 게임 휴가와는 다르다는 반론도 있었음.
결국 댓글 분위기는 ‘게임 때문에 쉰다’ 자체보다, 그걸 국가 경제 손실로 포장한 계산이 맞는지와 휴가를 쓰는 노동자를 탓할 일인지에 더 쏠렸음. GTA 6는 그냥 출시일 휴가 핑계가 아니라, 사람들이 함께 쉬거나 멈추면 어떤 힘이 생기느냐는 얘기까지 끌어낸 셈.




SSchwi*********Point
큰 목적을 위해 사람들을 뭉치게 하긴 어려운데 GTA 6가 나오면 갑자기 다들 동기부여가 되네.
RRed******gick
이 분석은 그 병가를 안 쓰면 어차피 연말까지 남을 거라고 가정해야만 말이 되는 거 아냐?
AAnd_t**********ckens
우리 모두 정신 건강을 위한 휴일이 필요하고, 네 상사가 요트를 또 살 필요는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