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TX 5090 단종 아니라는데 칩이랑 제품 얘기가 엇갈림
엔비디아가 RTX 5090 단종설을 부인하며 출하를 계속한다고 밝혔다. 하지만 레딧에서는 이 말을 곧이곧대로 받아들이기 어렵다는 반응이 많았다. 핵심은 GB202 칩이 계속 생산되는 것과 소비자용 RTX 5090 제품이 계속 생산되는 건 별개라는 주장이다. 일부 이용자는 칩이 RTX PRO 제품으로 돌려질 수 있다며, 5090 자체는 사실상 단종된 셈이라고 봤다.
회사 발표를 믿는 쪽과 매대 상황을 믿는 쪽이 맞섰다. “한 달에 한 장만 보내도 출하는 하는 거 아니냐”, “생산량이 0이어도 공식 단종은 아닐 수 있다”는 비꼼도 나왔다. 반면 다른 이용자는 출하가 매달 있을 필요는 없다며, 제품이 계속 살아 있을 수 있다고 반박했다. 물량이 조금만 풀려도 결국 비싼 한정판이나 프로 제품 위주가 될 거라는 전망도 이어졌다.
가격 얘기로 넘어가자 분위기는 더 씁쓸해졌다. 구하기 어려워진 5090을 두고 “새 권장가가 1만 달러냐”는 농담이 나왔고, 5090이 없으면 가진 구형 그래픽카드 가격을 올려 팔겠다는 말도 있었다. 한 이용자는 매대가 비어 있는 걸 보면 권장가를 믿을지 직접 본 걸 믿을지 답이 나온다고 했다. 공식 발표는 ‘출하 지속’이라는데, 소비자가 체감하는 건 사실상 품절이라는 게 이 논쟁의 요지다.




WWhat*********puter
한 달에 그래픽카드 100장만 보내도 엄밀히는 출하라고 할 수 있지.
EEveni*********e7579
그래, 계속 출하하겠지. 가격 1만 달러짜리 ROG Strix Zeus 5090 한정판으로.
sse****iko
좋네. 5090이 없으면 내가 내놓은 P40 가격을 올릴 수 있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