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주가 하락에도 2027년 영업이익 555조 원 전망…HBM 가격 100~150% 상승 예상
KB증권 분석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2027년 메모리 생산 예정량의 약 80%를 장기 공급 계약으로 확보했다고 함. 범용 D램·낸드 생산량의 70%는 글로벌 기업들과 5년 계약을 맺었고, HBM은 연간 생산량 전부를 장기 계약으로 묶었다는 내용임.
전망의 핵심은 HBM 가격이 내년에 100~150% 오르고, HBM4가 HBM 매출의 80%를 차지할 거라는 기대임. 이 분석은 삼성 영업이익을 올해 367조 원, 내년 555조 원으로 예상했는데, 최근 주가가 19% 떨어진 건 실적 기반이 약해져서라기보다 거시경제와 AI 투자 지속성에 대한 우려가 반영된 조정이라고 봤다고 함.
댓글에서 가장 눈에 띄는 건 2027년 물량의 80%가 이미 계약됐다는 대목이었음. 장기 계약이 실제로 유지된다면 메모리 현물 가격이 출렁여도 실적이 과거보다 덜 흔들릴 수 있고, 이익 증가의 관건은 주가 반등이 아니라 계약 물량에 붙을 HBM 가격이라는 반응임. 반대로 100~150% 가격 상승은 기본 전망보다 낙관적인 시나리오로 봐야 한다며 실제 분기 실적을 확인한 뒤 판단하겠다는 신중론도 나옴. (628008, 628011)
AI 수요를 두고는 아직 초기 단계라 필요한 연산량이 훨씬 커질 거라는 기대가 있는가 하면, AI 거품이 터지기 전에 메모리 업체들이 최대한 이익을 뽑아내는 중이라는 우려도 있었음. 일부는 대형 클라우드 기업들의 투자와 차입이 계속될 거라 봤지만, 이 전망이 설비투자 지속을 전제로 한 것 아니냐며 애널리스트 전망 자체를 의심하는 댓글도 달림. (627992, 627966, 627993, 627990)
그럼 주가가 왜 빠졌냐는 질문에는 외국인 매도와 AI 투자 회수 가능성에 대한 시장의 걱정이 언급됨. 한국 개인 투자자들은 6월 이후 순매수했다는 설명도 있었고, 삼성은 용인 클러스터와 한국 남서부, 평택에서 공장 증설을 진행 중이라는 반박도 나왔음. 결국 실적 숫자만큼이나 AI 붐이 이어질지, 새 생산능력이 언제 수익으로 연결될지가 쟁점인 분위기였음. (627998, 628006, 628013, 627987, 627988)
실적 규모를 두고는 “연간 영업이익이 약 40개국을 제외한 대부분 나라의 GDP보다 크다”는 놀라움과, 마이크론이 테슬라가 2003년 설립된 이후 벌어들인 돈보다 3개월 만에 더 많이 벌었다는 비교가 이어짐. 삼성의 사업이 워낙 다양해도 매출의 중심은 메모리라는 지적, 번 돈을 공장 투자·직원 보너스·배당 중 어디에 쓸지 궁금하다는 반응도 있었음. 한편 TV가 보증기간 끝나고 고장 나 수리비로 새 TV 값이 나왔다는 불평에는 SSD를 무료 교환받았다는 경험담도 붙었음. (627969, 627971, 627965, 628004, 627978, 627980)




ttsc******ude
어떻게 한 기업이 영업이익으로 5,000억 달러 가까이를 벌 수 있는 거임?
ZZealo*********d7773
보증기간 끝난 지 열흘 만에 고장 난 TV를 환불해줘야 하는 거 아님? 수리비가 새 TV 가격이었음. 🤡
EEquiv*********g3771
내가 사는 곳은 매장에서 TV를 사고 신용카드로 결제하면 보증기간을 두 배로 늘려줌. 잘 안 풀려서 안타깝네 :(
참고로 아버지는 매장 전시 OLED를 좋아하는데, 1년쯤 지나면 번인이 생겨서 환불받고 다시 사곤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