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의 차세대 플래그십 그래픽카드 'GeForce RTX 5090'의 일본 내 가격이 마침내 100만 엔을 돌파하기 시작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일본 게이머들이 큰 충격에 빠졌습니다. 반도체 메모리 부족과 원가 상승 여파가 겹치며 PC 하드웨어 가격이 고공행진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더 이상 게임 용도로는 살 수 없는 가격이라는 반응과 함께 '이러다 경차 한 신차 값 나오겠다', '게이머들은 차라리 AMD를 가자'는 자조 섞인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일각에서는 90 라인업은 애초에 반쯤 업무용이나 AI용 취급이었다는 분석도 나오네요.

LLM이나 로컬 AI 구동용으로는 5090보다 맥 스튜디오나 다른 대안이 낫지 않냐는 의견부터, 극한의 메모리 속도를 추구하는 층에게는 여전히 대체 불가능하다는 현실적인 분석까지 다양한 의견이 오가고 있습니다. PC 게이머들에게는 그야말로 혹독한 겨울 시대가 따로 없네요.

출처: Hatena Bookma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