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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은행 앱 위에 가짜 로그인창 띄우는 사기 나옴

진짜 은행 앱을 켰는데 로그인 화면은 가짜일 수 있다? 일본 금융기관들이 이런 방식으로 인증정보를 훔치는 사기에 주의를 당부하고 있음.

시작은 은행을 사칭한 메일이 아니라 국세청이나 기업을 사칭한 메일임. 세금 환급 절차가 필요하다거나 포인트가 곧 만료된다는 식으로 앱 설치를 유도한다고 함.

댓글에서 설명한 흐름은 이렇다. 메일 링크를 통해 가짜 앱스토어로 넘어가 악성 앱을 설치하면, 나중에 진짜 은행 앱을 열었을 때 그 위에 가짜 로그인 화면이 덮이는 방식이라는 거임. 은행 앱 자체가 가짜로 바뀐다는 얘기는 아님.

반응은 크게 갈렸음. 수상한 메일과 앱 설치가 먼저인데 제목만 보면 진짜 앱을 켠 것만으로 당하는 줄 알겠다는 지적이 많았음. 반면 평소 앱이 시키는 대로 설정하는 사람이라면 위험한 권한을 허용하는 순간을 알아채기 어렵다는 의견도 나옴.

다른 앱 위에 화면을 띄우는 오버레이 기능을 어디까지 허용해야 하는지에 대한 얘기도 이어짐. 실제로 다른 용도의 앱에서 쓰는 기능이라 무조건 개인이 조심하는 데만 맡길 게 아니라 운영체제 차원의 표시나 제한이 필요하다는 의견부터, 아예 없애야 한다는 의견까지 나왔음.[1]

출처

  1. ↑ Hatena Bookmark

#일본#금융#사기#사이버보안#스마트폰

번역 및 요약 과정에서 일부 내용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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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반응 51수집된 해외 반응

  1. a***ro

    안드로이드 무섭네.

  2. asit*******sita

    설마 진짜 앱을 켜자마자 저런 일이 생기나 싶어 기사를 읽었더니, 그전에 수상한 메일의 수상한 링크를 열었던 게 원인이구나. 설정 변경 같은 걸 요청해서 바로 받은 메일이 아니면 기본적으로 링크를 누르지 않는 게 좋겠네.

  3. b***ti

    오버레이인가 싶었는데 역시 그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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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d**n

    나라면 갑자기 온 메일을 보고 앱을 설치하는 게 엄청 위험하다는 걸 알겠지만, 모르는 사람도 많겠지.

  2. do****ss

    만드는 방식이 허술하니까 이런 일이 생기는 거임. 그냥 웹과 브라우저를 쓰면 될 걸 굳이 전용 앱을 만들고 있으니. 쓸데없는 걸 너무 많이 해. 어설픈 업체에 속아서 엉성한 보안을 도입하니 이렇지. CUA부터 다시 배워야 할 때다.

  3. d**12

    정말인가 싶었는데 메일 URL을 눌러 설치하는 단계가 있었구나. 메일 속 링크를 열면 가짜 앱스토어로 유도되고 거기서 악성 앱을 설치하게 되는 방식이라고 함.

  4. d**kt

    PHP 이슈와 엮어서 ‘긴급 보안 패치를 적용해 주세요’라고 하면 오히려 신문을 챙겨 읽는 사람들이 속을 것 같음. 세상이 사이버 공격에 진지하게 대응할수록 사이버 공격을 하기도 쉬워지는 딜레마네.

  5. Ep****iW

    ‘진짜 앱을 열었다’는 표현이 묘하네. 실제로는 다른 앱이 작동하는 가운데 진짜 앱을 연 거잖아. 거짓말은 아니지만 이런 표현은 신뢰를 깎아먹는다고 봄.

  6. f**hi

    요즘 피싱 메일은 집요하게 앱을 설치시키려 하더라.

  7. Fu****ara

    기술자라면 안드로이드에서 오버레이를 설정하게 하는 단계에서 이상하다고 알아차리겠지만, 많은 사람에게는 그냥 ‘앱이 시키는 대로 설정한 것’일 뿐이라 아무런 위화감도 없겠지.

  8. ga****hi

    요즘 국세청을 사칭하는 스팸 메일은 정말 허술함. ‘국세청’이라고 쓰면 자동 삭제된다는 걸 배웠는지 ‘국·세·청’이나 ‘국 세 청’이라고 쓰더라. 그러면 더 가짜 같잖아 ㅋㅋ

  9. gim*****usr

    해당 금융기관과 무관한 메일로 유도해서 앱을 설치하게 하고, 그 앱이 정식 금융기관 앱을 켰을 때 가짜 로그인 화면을 덮어씌운다는 모양임. 웹사이트 로그인 화면에 덮어씌우는 건 예전에 본 기억이 있음.

  10. go****u26

    국세청이나 기업 등을 사칭한 메일로 ‘세금 환급을 받으려면 절차가 필요하다’, ‘포인트 유효기간이 만료된다’는 식으로 앱 설치를 유도한다고 함.

  11. g***in

    언젠가는 그냥 인터넷만 보고 있어도 사기 광고 팝업이 뜨고, 누르면 가짜 마켓으로 이동해서 가짜 앱 설치까지 자동으로 이어질 것 같아 불안함.

  12. ha*****o44

    이용자가 쉽게 속는다면 보안 대책을 세워도 달라지는 게 없을지도. 금융 쪽은 기업을 공격하는 것보다 이용자를 속이는 쪽이 성공하기 쉬운 것 같음.

  13. har******006

    진짜가 아니라 처음부터 가짜였잖아.

  14. hat******chan

    어떻게 하는 건가 했더니 메일 링크 → 다른 앱 다운로드 → 진짜 앱을 열었을 때 위에 화면을 띄워 입력하게 하는 흐름이구나. 못 알아차리는 사람이 많을 듯.

  15. hat******min

    iOS에는 이런 기능이 없지 않나? 라인 같은 앱도 오버레이를 쓰는 모양이라 경고를 끄는 방법을 친절히 알려 주는 글이 있나 봄. 안드로이드는 관리가 느슨하네.

  16. i**i3

    그 국세청 사칭 메일의 링크를 따라가면 저렇게 되는 거구나.

  17. i***ii

    메일 링크를 열면 가짜 앱스토어로 유도되고 거기서 악성 앱을 설치하게 되는 방식이라고? 문제는 이쪽이네. 해산.

  18. i***ne

    이번 기회에 시대에 뒤처진 기능이나 새 기능이라도 안전성을 해치는 것들은 전부 정리해야 한다고 봄. 오버레이는 안전하게 운영하기 어려워 보여.

  19. ka****xyz

    ‘화면 오버레이 감지’로 검색하면 안드로이드 OS가 어렵게 띄운 경고를 끄는 방법을 친절하게 알려 주는 글이 엄청나게 나옴.

  20. ka***19

    가짜 앱스토어로 유도해서 악성 앱을 설치하게 하는 거구나. 이런 가능성 때문에 앱스토어 개방에 찬성할 수 없었음. 이번에는 안드로이드 얘기인 것 같지만.

  21. ki***ki

    이런 사람들은 PHP2Shell 같은 고급 기술에는 관심도 없고 단순한 수법만으로 한탕을 노리는 거 아닐까?

  22. k**oo

    아, 그렇구나. ‘이 링크에서 앱을 설치하면 포인트를 전원에게 드립니다! 이미 설치한 분도 설치 가능!’ 같은 가짜 캠페인으로도 유인할 수 있겠네.

  23. l***of

    아래 댓글에 대해 말하자면, 애플 앱스토어에서는 애플이 승인한 것만 설치할 수 있는 거 아닌가? 구조가 다른 안드로이드 사례를 이유로 비판하는 건 잘못됐다고 봄.

  24. l***ai

    안드로이드 설정 → 앱 → 특별한 앱 접근 → ‘다른 앱 위에 표시’. 이 권한을 악용하는 거구나. 주목 댓글에 올라가려고 괜히 글자 수도 늘려 봄.

  25. lu****slc

    일본 정부가 스마트폰 신법으로 아이폰에 보안상 빈틈을 만들었네. 거기로 안드로이드 앱 같은 가짜 앱이 침입하면 누가 책임질 건데? 후쿠시마 원전 사고 때처럼 예상할 수 없었다면서 아무도 책임 안 지고 피해자만 억울하게 끝나겠지.

  26. m***ne

    확실히 수법은 정교하지만 결국 흔한 환급금 사기의 변형이네. 관공서가 세금이 돌아온다고 굳이 이메일로 알려 줄 리 없잖아.

  27. me****n1

    앱이든 브라우저든 비밀번호는 절대로 직접 입력하지 마라. IT 매체들은 습관처럼 재사용하지 말라는 얘기만 하니까 이런 피싱 사기가 없어지지 않는 거임. 직접 입력하지 말라고 제대로 알려줘야 한다고 봄.

  28. m**no

    ‘앱 설치를 유도합니다’라니, 앱 설치를 권하는 이메일은 전부 사기라고 생각해야겠네.

  29. moj*****kun

    악성 앱을 설치한 뒤 정식 금융기관 앱을 실행하면 진짜 화면 위에 가짜 로그인 화면을 겹쳐 띄워서 실제로 조작하는 화면이 가짜가 된다는 거네. 오버레이 권한이구나.

  30. m*r

    뭐야 이거… 사기꾼들의 머리 쓰는 방식에는 놀라게 되네.

  31. n***x1

    오버레이가 편리할 때도 있겠지만 전체 화면으로 표시할 필요까지 있을까? 화면의 일정 부분까지만 허용하고 오버레이라는 걸 알아볼 수 있게 OS에서 표시해 주면 좋겠음. 개인의 주의력에만 의존하는 건 한계가 있지.

  32. na****an

    예전부터 흔히 있던 수법임. 가짜 e-Tax나 PDF 리더 같은 도구의 업데이트인 척 가짜 앱을 설치하게 하고, 비밀번호가 필요한 앱을 켰을 때 위에 가짜 화면을 띄워서 정보를 훔치는 거.

  33. ni****01

    이제 메일에서 다운로드하라거나 메일 링크로 로그인하라는 건 무서워서 못 하겠음. 개인적으로는 대체로 안 해도 되는데, 업무에서는 그런 일이 종종 있어서 정말 불안함.

  34. n**ab

    가짜 앱스토어로 유도해 악성 앱을 설치하게 하고, 사용자가 평소 쓰는 정식 금융기관 앱을 실행하면 악성 앱이 진짜 화면 위에 가짜 로그인 화면을 겹쳐 띄운다는 거네.

  35. p***ap

    얼마 전의 e-Tax만 해도 공식 절차에서 뭘 하는지 잘 모르겠는 수상한 앱을 PC나 맥에 수동으로 설치하게 했지. 절차가 많고 사용하기 불편한 점을 역이용당하는 느낌임.

  36. p***78

    애플의 앱 심사가 엄격한 건 이런 상황까지 내다봤기 때문이겠구나 싶음.

  37. r**f

    제목이 이상하지 않나? 피싱에 속아서 그럴듯한 가짜 앱을 설치한 것뿐이니 진짜 은행 앱을 연 게 아니잖아.

  38. r*a

    정식 금융기관 앱을 실행하면 악성 앱이 진짜 화면 위에 가짜 로그인 화면을 띄운다고? 그런 것도 가능하구나. 구글 심사는 통과하지 못하더라도 기술적으로는 가능하다는 뜻인가?

  39. sd****ge

    이제 이메일 말고 다른 통신 방식을 표준으로 삼아야 하는 거 아닐까.

  40. SE****070

    이메일이나 광고를 통해 설치한 앱이 문제를 일으키는 경우가 많음. 은행 앱 전용 스마트폰과 실물 일회용 비밀번호 생성기를 추천하고 싶다.

  41. sh****rai

    오버레이가 문제네. 화면 블루라이트 차단 필터 앱이 그 권한을 요구하기도 해서 설정 방법이 인터넷에 널려 있음. 스마트폰에 따라 기본 기능으로도 가능하니 전환할 수 있으면 그쪽으로 바꾸는 게 좋을 듯.

  42. Sh****ki

    진짜 앱이 단독으로 당한 건 아니잖아. DNS 문제인가 하고 이것저것 예상했네.

  43. to*****iki

    사실상 안드로이드 한정이지? 다른 앱 위에 띄우는 오버레이 때문에 얼마 전 나이 드신 아버지가 안드로이드에서 고생하셨음. 아무것도 조작할 수 없다며 화를 내시더니 통신사 회선까지 해지하셨다. 연락이 안 돼서 불편하지만 어떤 의미로는 안심이기도 함.

  44. um****ng

    금융기관에서 마이넘버 카드 디지털 인증을 필수로 해 줬으면 좋겠음. 현실은 보수적인 은행이 많아서 패스키조차 도입하지 않고, 오히려 정체를 알 수 없는 독자적인 인증 방식을 쓰기도 하니까.

  45. w***dy

    확실히 요즘 국세청이나 e-Tax를 발신자 이름으로 내세운 스팸이 성가심. ‘소득세 신의 고에 관하여’처럼 제목이 꽤 엉뚱한 것도 있더라.

  46. ya****da

    뭐야, 가짜 앱인 줄 모르고 설치하게 된 거였구나…

  47. ykh*****012

    메일이나 문자 피싱으로 악성 앱을 설치하게 하는 사기인데 제목을 저렇게 붙였네. 제목이 정말 별로다. 조회 수는 잘 나오겠어.

  48. z**y

    스마트폰을 노리는 수법 중에는 전체 화면 표시 권한을 얻은 다른 앱을 어떤 계기로 작동시키는 게 많은 이미지임. 광고에서도 많이 쓰는 방식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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