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원래 꿈을 많이 꾸는건 아닌데

존나 신기한게 뭐냐면

어릴때부터 지금까지 꿈의 배경이 하나야

특별한것도 아니고 그냥 옛날에 살던 시골, 가보고 싶었던 이름모를 외국, 국민학교, 대학교..

뭐 이런식으로 이어지는데

꿈도 계속 그렇게 이어져.. 진짜 좆나 신기함

배경은 항상 여기고 내용이나 만나는 사람만 틀려지거든

그래서 꿈꾸면 내가 그 꿈에서 길도 다 알고 뭐 그래


근데 어제 8회보고 바로 잠들어서 일어났는데

꿈에서 만난 사람이 김연아다 ㅡㅡ


다른 형 2명이랑 김연아랑 나랑 해서 같이 돌아다녔는데

좀 어이없는게 김연아가 무슨 자격증? 허가증? 뭐 이런걸 신청했어

근데 그거 내가 몇년전에 꿈에서 한거라 내가 막 절차 갈켜주고 형들이랑 같이 데리고 다닌거야 -_-


수업도 같이 들음

음악쪽 관련 수업이었는데 이것도 어이없는게

내가 학생으로 나오는데다가 내가 첫 강의를 들어서 그 교수 타입에 대해 알아서 

막 김연아랑 형들한테 설명해주고 잡담했다는거야 -_-


진짜 시발 설명해도 뭔개소리냐 하고 생각하겠지


근데 난 진짜 레알 신기하다


그리고 왜 하필 김연아가? 라는 생각도 존나 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