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ㅇ.

 

불쌍한 아저씨도 있음

 

새파랗게 젊은 씹새끼가 흰머리있는 기사아저씨한테 인생 그따위로 살지 말라고 소리지르는걸 본적이 있어

 

씹새끼가 밍기적거려서 기사아저씨가 다 내린줄알고 문닫고 출발함

 

근데 씹새끼가 왜 문 안여냐고

 

막 욕을 하는거임

 

아저씨는 운전하는데 위험하다고 잠깐 앉아있으라고 하고

 

운전석 보호하는 그거 없었으면 들고있던 짐으로 기사아저씨 때렸을듯

 

다음정거장에서 뒷문 열어줬는데

 

앞문에서 내리려고 기다리다가

 

기사아저씨가 "안내려요?" 하면서 뒷문 닫으니까

 

씨발새끼야 앞에 서있는데 앞문을 열어야지 뒷문을 열고 지랄이야

 

내리는문은 뒷문이에요

 

개새끼야 그딴식으로 살지마라

 

하면서 내림

 

병신같은 새끼였어

 

 

 

 

근데 시발 우리집이 버스종점근처란말야

아침마다 거기서 버스를 타는데

개중에 미친아저씨들이

나 타려고 다리한짝 들면 출발함

움직이는 버스에 타곤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