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출처: reddit/careeradvice
한국의 낮은 출산율이나 대학 붕괴 이야기는 많이 알려져 있지만, 내부에서 보면 더 기이하고 절박한 ‘커리어 전쟁’이 벌어지고 있다.과거에는 혁신적인 기술 스타트업이나 창업이 꿈이었지만, 지금 한국의 최상위권 Z세대 인재들은 AI나 바이오를 만드는 대신 의사 면허 하나를 얻기 위해 3~5년을 더 학원에서 보내고 있다. 심지어 7살짜리 ‘프리 메드’ 트랙도 있다.AI로 대체되거나 아웃소싱될 수 있는 기술과 달리, 정부가 보호하는 면허는 국가가 끝까지 지켜주는 자산이기 때문이다.현재 정부가 의대 정원을 늘리려 하자, 기존 의대생들은 자신의 ‘투자 자산’을 지키기 위해 집단 행동에 나섰다. 그들에게 면허는 생명을 살리는 수단이 아니라 침몰하는 배에서의 구명조끼다.이 현상이 한국만의 문제인지, 아니면 서구권에서도 비슷한 징후가 보이는지 묻고 싶다. 우리는 여전히 ‘새로운 기술 학습’에 베팅해야 할까, 아니면 AI 시대에 살아남는 유일한 피난처는 국가가 보호하는 면허뿐일까?
아 내일모레 치과가야되는데 벌써부터 입안이 새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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