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출처: alfalfalfa
얘들아, 진짜 광기였던 포켓몬 카드(포케카) 열풍도 이제 끝물인가 봐. 최근 일본 카드샵들이 줄줄이 문 닫고 있다는 소식인데 상황이 꽤 심각함. 불과 얼마 전까지만 해도 경매에서 희귀 카드 한 장이 무려 252억 원(25억 2800만 엔)에 낙찰되면서 역대 최고가를 경신했거든? 근데 정작 시장 바닥 민심은 완전 박살 났음. 한창 붐일 때 너도나도 돈 냄새 맡고 번화가에 카드샵 차렸는데, 이제 그 거품이 다 빠지고 있는 거지. 카드샵 사장들 중에는 '더 오르겠지' 하고 재고 쟁여뒀다가 팔 타이밍 놓쳐서 빚더미 앉고 폐업하는 경우가 수두룩하대. 카드에 관심도 없던 투자꾼들이 수익 안 나니까 물량 한꺼번에 던지면서 시장에 카드 재고가 넘쳐나고 있다네. 역시 '투자'라는 이름 붙었을 때가 제일 위험할 때인 듯. 진짜 좋아하는 사람들은 지금이 살 타이밍일 수도 있겠지만, 리셀러들은 진짜 비상 걸린 상황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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