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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alfalfalfa

얘들아, 오늘 일본 만화계에 진짜 역대급 폭탄 하나 터졌다. 예전에 미성년자 성추행 사건으로 연재 중단되고 업계에서 퇴출된 줄 알았던 '아쿠타쥬' 원작자 마츠키 타츠야 알지? 이 인간이 알고 보니 이름을 싹 바꾸고 다른 만화 원작자로 활동하고 있었다는 게 들통났어.

사건의 발단은 이렇다. 최근 '망가원'이라는 앱에서 '성상의 심리사'라는 신작이 꽤 인기를 끌고 있었거든? 근데 원작자 이름이 '야츠나미 이츠키'라는 생소한 이름인 거야. 그런데 유저들이 이걸 가만히 보니까 뭔가 이상한 거지. 알고 보니 이름 자체가 '마츠키 타츠야'를 교묘하게 섞어놓은 아나그램이었던 거야.

논란이 커지니까 편집부에서 결국 자백했는데, 조사해 보니까 진짜 그 마츠키 타츠야가 맞았음. 심지어 편집부는 이 사람이 성범죄 전과자인 걸 알면서도 "피해자 배려 차원에서 이름을 바꾼 것"이라는 말도 안 되는 논리를 펼치면서 기용했다는 게 밝혀져서 지금 일본 커뮤니티는 그야말로 불타는 중임.

이 정도면 거의 독자들을 기만한 수준 아니냐? 범죄자 세탁소도 아니고 쇼가쿠칸(초등학관) 대응 보니까 진짜 한숨만 나온다. 아래는 지금 난리 난 현지 반응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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