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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alfalfalfa

일본 IT 기업 하테나(Hatena)에서 대형 사고가 터졌어. 직원이 입금 사기에 속아서 회사 자금 11억 엔, 한화로 약 110억 원 정도를 송금했다고 해. 이 회사의 현금성 자산이 21억 엔 정도인데 그중 절반이 날아간 셈이야. 연간 이익이 보통 1억~3억 엔 수준인 걸 감안하면 5~6년 치 수익이 한 번에 증발한 거지. 어떻게 일개 직원이 결재 시스템도 없이 이런 거액을 보낼 수 있는지 내부 관리 체계에 대해 의문이 많이 나오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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