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타다 보면 창문에 '여성 전용 차량' 스티커 붙어 있는 거 본 적 있지? 일본에서 이게 지금 같은 형태로 도입된 지 벌써 25년이 지났대. 원래 치한 같은 성범죄를 막으려는 취지로 시작된 건데, 젠더 평등 관점에서도 그렇고 여전히 인터넷에서 아주 핫한 주제야. 원래 2000년 12월에 연말 모임 시즌에 맞춰서 시범 도입했다가 반응이 괜찮아서 본격적으로 확대됐다더라고. 지금은 90개가 넘는 노선에서 운행 중이래. 재밌는 건 법적으로 남성이 탄다고 해서 따로 벌금을 물리거나 처벌하는 규정은 없대. 어디까지나 승객들의 자발적인 협조로 운영되는 거라 실수로 타도 문제는 없는 거지. 몸이 불편한 남성이나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는 탈 수 있고. 지하철 회사 측은 치한 피해 걱정 없이 안심하고 탈 수 있어서 긍정적이라는 입장인데, 인터넷에서는 여전히 필요하다와 차별이다로 의견이 아주 팽팽하게 대립하고 있어. 너희는 어떻게 생각해?
출처: alfalfalf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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