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출처: reddit/interestingasfuck

요즘 해외 커뮤니티에서 한국의 24시간 무인 라면 가게를 소개하는 영상이 엄청나게 이목을 끌고 있어. 깔끔하게 정리된 라면 진열대부터 시작해서 계란, 파, 단무지 같은 다양한 토핑을 취향껏 넣어 먹을 수 있는 시스템이 아주 신기하다는 반응이 가득하더라고.

특히 외국인들이 가장 감탄하는 포인트는 바로 '무인'인데도 매장이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청결하게 유지된다는 점이야. 손님들이 라면을 끓여 먹고 난 뒤 스스로 기계를 닦고 쓰레기를 치우는 모습이 컬처 쇼크 수준인가 봐. 자기네 나라였으면 하루도 안 돼서 난장판이 되고 재료를 전부 털어갔을 거라며 자조 섞인 부러움을 보내고 있어.

물론 도난이나 관리에 대한 현실적인 의문을 가지는 사람들도 꽤 많아. 그래도 한국 특유의 높은 신뢰 사회 분위기와 곳곳에 설치된 CCTV 덕분에 이런 비즈니스가 유지가 되는 거겠지? 새벽 시간에 출출할 때 편하게 들러서 따뜻한 라면 한 그릇 먹고 갈 수 있는 이런 문화는 볼 때마다 참 편하고 좋은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