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external-preview.redd.it/u5Z-rOF-xWGsAsL9wumlSXMUdnCdvY2r8nECiH9wrww.jpeg?auto=webp&s=cf0e96291b49638202fb68aa0e061c9f5ef22a9d" alt="이미지 1" />

이미지 출처: reddit/todayilearned

2020년 2월, MBC에서 방영된 다큐멘터리 '너를 만났다'가 최근 해외 커뮤니티에서 다시 화제가 되고 있음.

해당 방송은 희귀병으로 먼저 세상을 떠난 딸 나연이를 가상현실(VR)로 구현해 엄마와 만나게 해준 사례를 다뤘음. 제작진은 8개월에 걸쳐 모션 캡처와 생전 사진, 영상 등을 활용해 아이의 모습을 복원했는데, 이를 두고 시청자들 사이에서 의견이 팽팽하게 갈리고 있음.

상처를 치유하는 새로운 방식이라는 의견도 있지만, 반대로 고인의 모습을 인위적으로 되살리는 것이 유족의 슬픔을 오히려 길게 만들고 트라우마를 유발할 수 있다는 우려도 많음. 특히 넷플릭스 드라마 '블랙 미러'의 에피소드들을 연상시킨다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