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만 대형 보이그룹 얘기에 슈퍼주니어가 원조라는 정정
이수만은 왜 대형 보이그룹을 계속 만들려는 걸까? 글쓴이는 EXO가 전성기에 큰 성공을 거뒀지만 한중 관계 악화와 소송이 잠재력을 가로막았다고 봤다. NCT는 당시 파격적인 구상이었고 한국·일본·중국·미국 기반 유닛을 염두에 둔 듯하지만, 구상이 충분히 효과적으로 실행되지 않아 기대한 수준의 성공에는 이르지 못했다고 했다. 13명으로 구성된 A2O Soul을 보며, 이수만이 처음부터 보이그룹에 대한 구체적인 구상을 갖고 있었고 여러 그룹을 통해 실현하려 한 것인지 궁금해했다.
댓글에선 슈퍼주니어가 EXO보다 앞선 대형 보이그룹의 설계도였다는 의견이 나왔다. 댓글에 따르면 슈퍼주니어는 전성기에 관점에 따라 13명 또는 15명이었고, 외국인 멤버와 유닛 등 여러 시도를 했으며 현재 남은 9명이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20주년 공연이 놀라운 속도로 매진되고 멤버들이 개인 활동도 하는 점을 들어, 대형 보이그룹 구상이 꽤 성공했다는 의견이 나왔다. 애초 멤버들이 졸업하는 임시 그룹으로 기획됐다는 점을 들어도 실제 결과는 달라지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댓글에는 일본 아이돌처럼 멤버가 들어오고 졸업하는 방식이나 유닛을 활용하는 대형 그룹을 오래전부터 구상해 왔다는 해석이 나왔다. 댓글에선 슈퍼주니어를 순환형 대형 그룹의 초기 구상으로 들며, 한국 팬들이 멤버 추가·졸업 구상을 받아들이지 않았다는 설명이 나왔다. 또 K팝 팬들이 멤버 개인과 팀원 사이의 유대감에 애착을 갖는다는 의견도 있었다. 멤버보다 브랜드에 충성하는 팬을 만들려 했고 NCT에서 어느 정도 이뤄냈다는 해석도 나왔다.
대형 팀이 필요한 이유로는 병역 공백도 거론됐다. 멤버들이 비슷한 시기에 입대하면 활동이 오래 멈출 수 있으니, 인원이 많고 유닛이 여럿이면 일부가 쉬는 동안에도 팀을 굴릴 수 있다는 설명이다. 댓글에선 멤버가 많을수록 앨범 버전을 더 만들 수 있고, 각 멤버가 팬을 끌어와 그룹 전체에 도움이 된다는 의견이 나왔다. 반대로 인원이 많다고 팬덤의 결속까지 따라오는 건 아니며, 결국 팬들은 고정된 멤버 조합을 원한다는 지적도 나왔다.
물론 큰 그룹을 무조건 실패로 볼 필요는 없다는 반론도 있다. 무대에서 많은 인원이 만들어내는 에너지와 다양한 멤버가 각자 팬을 끌어오는 효과는 분명 매력이라는 것. 댓글에는 이수만이 오래전부터 멤버 교체나 유닛을 활용한 대형 그룹을 구상했다는 의견이 있었고, 슈퍼주니어와 NCT를 그 구상과 연결해 보는 시각도 나왔다.









eec*****tle
이수만이 진짜 원했던 건 일본 아이돌처럼 멤버가 바뀌고 유닛도 나뉘는 시스템이었던 것 같다. 슈퍼주니어, NCT 드림, EXO 등으로 시도했지만 잘 안 됐다.
dduri********rice
돈 때문이지.
A2O Soul은 15명이다.
ffunn*******me92
이수만은 2005년 슈퍼주니어부터 시작했다. 전성기엔 15명이었다.
A2O Soul은 15명이고 A2O Lite는 9명이라, 슈퍼주니어와 소녀시대를 다시 만들려는 것 아니냐는 말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