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프랩이 최근 발표한 그룹 아일릿의 투어 일정과 티켓 가격에 대해 한국 팬들의 불만이 고조되고 있다. 특히 티켓 가격 문제는 팬덤 외부에서도 주목받을 만큼 논란이 되고 있다. 이번 한국 공연의 가격은 밋앤그릿 25만 3천 원, 사운드체크 22만 원, 일반석 16만 5천 원으로 책정되었다. 이는 공연장 규모(약 5천 석의 티켓링크 라이브 아레나)를 고려할 때 한국 콘서트 기준상 매우 이례적인 고가이다. 에픽하이나 10CM 등 베테랑 아티스트들이 최근 같은 장소에서 훨씬 저렴한 가격에 공연한 것과 대조적이며, 작년 팬 콘서트와 비교해도 1년도 채 되지 않아 약 50%의 가격 인상이 이루어졌다. 또한 전체 14회 공연 중 11회가 일본에 집중된 일정 역시 국내 팬들 사이에서 소외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많은 이들은 이를 소속사의 단기적인 수익 창출을 위한 무리한 결정이라 비판하고 있다.
안가면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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