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올림픽 경기장 디자인했던 걸로 유명한 일본 건축계 거장 쿠마 켄고 알지?

이 양반이 이번에 프랑스 앙제 대성당(Angers Cathedral) 입구 개보수 공사를 맡았는데, 지금 현지 민심이 아주 제대로 폭발함.

역사적인 대성당 입구에다가 자기 전매특허인 그놈의 '나무막대기 스타일' 디자인을 쑤셔 넣었는데, 프랑스인들은 "이게 대성당이냐, 기차역이냐", "우리 문화유산을 망쳐놨다"며 난리 법석인 상황임.

심지어 단순한 디자인 불만을 넘어서 "어떻게 이런 디자인이 통과됐냐"며 정치적 스캔들로까지 번지고 있다는데... 정작 일본 네티즌들 반응도 "터질 게 터졌다"는 식이라 더 웃김 ㅋㅋㅋ

거장 소리 듣던 쿠마 켄고가 왜 이렇게 욕을 먹는지 실시간 현지 반응이랑 일본 반응들 모아봤음.
출처moeruas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