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 롤붕이들아, 요즘 레딧에서 롤 e스포츠 미래가 존나 어둡다는 얘기가 나와서 가져와 봤어. 핵심은 지금 롤이 딱 '스타크래프트' 망하던 테크를 그대로 타고 있다는 거야. 옛날에 스타도 한국인들이 생태계 파괴할 정도로 너무 잘하니까 서양은 물론이고 중국애들도 '아 시발 못 해먹겠네' 하고 다 떠났잖아? 결국 한국인들만의 잔치가 됐고 e스포츠 자체가 쪼그라들었지. 지금 롤 국제 대회 봐봐. LCK 말고는 비빌 팀이 점점 없어짐. LPL 팬들도 자기네 리그가 힘 못 쓰니까 정떨어져서 떠나고 있고, 서구권(LCS, LEC)은 2019년 이후로 사실상 시체 상태임. 더 무서운 건 지금 롤 시청률을 T1이랑 페이커가 하드캐리 중인데, 나중에 페이커 은퇴하면 라이트 유저들이 과연 남아있겠냐는 거지. 반면에 발로란트는 동서양 밸런스도 좋고 경쟁력 있어서 롤보다 앞서가는 느낌까지 든다는데... 우리 롤판 진짜 이대로 괜찮은 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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