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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금 받아놓고 차를 줄지는 장담 못 한다는 테슬라

테슬라가 로드스터 예약을 받으면서 최대 25만 달러를 먼저 내라고 해놓고, 차가 언제 나올지 또는 실제로 나오기는 할지 보장할 수 없다고 안내했다는 내용이야. 생산에 들어가더라도 예약자는 확정된 제작 순번이 아니라 대략적인 대기 위치만 받는다고 하고.

댓글에서는 “예약은 받으면서 지킬 약속은 안 한다는 거냐”는 비꼼이 쏟아졌어. 1세대 로드스터도 아직 감감무소식인데 같은 이름의 다음 모델 예약을 또 받는다는 지적부터, 25만 달러를 그냥 들고 있었으면 연 5% 기준으로 이자만 1만 2500달러라는 계산까지 나왔지.

특히 시연 영상에 나온 로켓 추진 장치가 실제 판매차에 들어갈 수 있겠냐는 반응이 많았어. 한 이용자는 “차를 파는 게 아니라 로드스터 예약이라는 약속을 파는 셈”이라고 꼬집었고, 다른 이용자는 시연차가 한 번 보여주기 위한 장치뿐인 물건 같다고 했어. 예약금을 걸어둔 사람이 차를 받기는커녕, 새 모델 예약을 또 권유받는 상황이 되풀이될 거라는 냉소도 이어졌어.

#테슬라#일론 머스크#자동차#투자

번역 및 요약 과정에서 일부 내용에 오류가 있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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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반응 13수집된 해외 반응

  1. Impos**********r7988

    “이 문서에 서명은 하셔도 됩니다. 아, 그리고 25만 달러도 먼저 맡겨주세요. 또요.” 테슬라 약관에는 로드스터가 개발 중이라 인도 시점이나 실제 인도를 보장할 수 없고, 생산에 들어가도 확정 제작 순번이 아닌 대략적인 대기 위치만 제공한다고 적혀 있다는 설명. 1세대도 아직 감감무소식인데 2세대를 주문하라는 식이라며 비꼰다. 로켓 추진 장치 모델은 테슬라가 승인하고 초대해야 주문할 수 있고, 기본형은 그만큼 날지 못하며, 성능형은 날지도 못하는데 차를 팔고 나면 주변 사람들에게 계속 날려보라고 시달릴 거라는 풍자까지 이어진다.

  2. Huge-*********n2416

    몇 년이나 예약을 걸어놓고도 차를 받을 수 있을지 모른다니 어이가 없다.

  3. ma***86

    25만 달러를 연 5%로 굴렸다면, 돈을 직접 들고 있지 않은 것만으로 해마다 이자 1만 2500달러를 놓치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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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Pot******tter

    몇 년 동안 예약을 붙들고 있었는데, 같은 이름의 다른 차 예약을 또 받기 시작한다고 상상해 봐라.

  2. Ub****erg

    기본형이 로켓형만큼 잘 날지 못한다는 게 아니라 아예 못 난다는 거다. 차를 사면 날아다닐 수 있게 허가해 줄 리가 없다. 시연용이나 아주 특별한 수집가용 몇 대에만, 절대 사용하지 말라는 조건을 잔뜩 붙여 허용할 수 있을 뿐이라고 본다.

  3. Amus********able

    10년 뒤에 25만 달러를 돌려주면서 1% 보상금을 얹어주는 거라면 꽤 괜찮은 사업 모델이겠네.

  4. Cala*******amer

    “예약을 받는 법은 알면서 예약한 차를 내주는 법은 모른다”는 말이네.

  5. Ult*******oney

    그 “예약금”을 또 다른 존재하지도 않는 차의 “예약금”으로 돌리면 더 웃기겠다.

  6. Zar*******aEck

    사이버트럭 때도 비슷했다며, 테슬라 고객들이 아무 대가 없이 회사에 돈을 빌려주는 꼴이라고 한다.

  7. Gro******_420

    같은 묘기를 성공할 때까지 시연차를 수십 대 망가뜨린 건 아니냐고 의심한다. 통제되지 않은 환경에서 같은 일이 가능할지 의문이라는 반응.

  8. to*****guy

    예약자가 받는 건 결국 예약 약속뿐일 거라는 말이다. 설령 나중에 테슬라가 그런 성능의 차를 만들고 도로 주행 허가까지 받더라도, 그건 다른 프로젝트나 다른 모델일 테니 기존 예약금은 새 차에 옮겨 쓸 수 없을 거라는 냉소다.

  9. Send*********nacks

    결국 기본형만 내놓고 끝낼 거라는 전망이다. 사이버트럭의 확장 배터리도 못 내놓았는데, 전기차 배터리 추가보다 훨씬 복잡한 로켓 추진 장치를 실제로 만들 수 있겠냐는 반응.

  10. Sven*******ible

    “기술 시연”이라는 게 한 번 묘기 부리려고 손본 원격조종 자동차나 다름없었다고 본다. 테슬라는 자율주행 시연 때도 과장한 적이 있는데, 이번엔 주장이 너무 황당해서 사람들이 진지하게 받아들이는 게 이해되지 않는다고 한다. 이런 소동 뒤 주가가 떨어진 것도 당연하다는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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