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3달러와 20분
일본 게시판에 올라온 글임. 인도에서 한 팬이 메시를 보려고 133달러를 냈다는 얘기다. 그런데 메시가 20분 만에 자리를 떴다고 함. 게다가 경비원과 정치인, 유명인들이 주위를 둘러싸서 제대로 보이지도 않았다는 거임. 그래서 완전히 폭발했다는 게 원글이 전한 내용이었음.
환산이 안 맞는다는 지적
먼저 걸린 건 금액 표기였음. 원글은 133달러를 5만 엔쯤 되는 값이라고 적었거든. 달러로 치면 2만 엔 정도인 데다 인도는 루피를 쓴다는 지적이 붙었다. 그 숫자가 어디서 나온 거냐는 거임. 반대로 체감으로 보면 맞는다는 쪽도 있었고. 인도 평균 연봉이 80만에서 150만 엔 사이라, 일본 사람이면 15만 엔쯤 낸 셈이라는 얘기였음. 일본인의 7만5천 엔과 인도인의 5만 엔은 무게가 다르다는 댓글도 있었다. 5만 엔짜리 입장료를 낼 정도면 부자 아니냐고 받은 사람도 있었음. 처음엔 메시 출연료가 5만 엔인 줄 알았다고 적은 댓글도 있었고.
날아다닌 좌석
현장에서 좌석이 뜯겨 날아간 모양임. 스모 경기에서 방석 날리는 것 같다고 적은 댓글이 여럿 있었음. 의자가 너무 약한 거 아니냐는 말도 나왔다. 이렇게 쉽게 부서지는 좌석을 만든 쪽 잘못이라는 거임. 유럽이었으면 발연통에 불까지 붙었을 텐데 그 정도는 아니라고 본 사람도 있었고.
조니 뎁 때와 비교
일본에서 있었던 일과 겹쳐 본 댓글이 많았음. 조니 뎁이 코믹콘에 왔다가 금방 돌아가서 화제가 된 적이 있다는 거다. 그때 일본 쪽 값은 7만5천 엔이었다고 함. 조니 뎁은 일본이라 다행이었다고 비꼰 사람도 있었음. 코믹콘 쪽도 그때 화를 냈으면 됐을 거라는 댓글도 있었고. 오타니였으면 다들 좋아했을 텐데라며 딴 데로 새는 사람도 있었음.
아르헨티나 초청료 얘기
아르헨티나 초청료 얘기도 나왔음. 월드컵 우승 뒤로 친선경기 사례금을 크게 올렸다는 주장임. 그래서 상대를 구하기 어렵고 제대로 된 실전 연습도 못 한다는 얘기였다. 일본에도 비싸게 불렀다가 거절당했다고 본 댓글이 있었고. 한 경기에 30억 엔이라는 숫자를 적은 사람도 있었음. 다만 이건 댓글에서 오간 말이고 근거가 붙어 있진 않았다. 큰돈을 내고 불러도 메시는 계약상 따라갈 뿐 다치기 싫어 뛰기를 꺼린다는 주장까지 이어졌음.
빨리 내보낸 이유
메시 쪽 안전 때문이었을 거라고 본 댓글도 있었음. 분위기가 위험해지니까 서둘러 돌려보낸 것 아니냐는 거다. 메시도 신변에 위협을 느꼈을 거라는 말이 붙었고. 그래서 다시는 인도에 못 갈 것 같다고 적은 사람도 있었음. 애초에 값을 세게 매겼으니 좌석 부서지는 정도는 계산 안에 들어 있다고 본 댓글도 있었다. 흥행 주최 쪽도 잡혀가는 게 공평한 세상이라고 한 사람도 있었고. 스타디움 수리비까지 따지면 주최 쪽도 그냥 넘어가진 못한다는 계산도 나왔음.
화낸 게 잘못이냐
화를 낸 관객 쪽을 두둔한 댓글도 있었음. 이런 장사에는 이 정도 손실 위험이 있어야 한다는 거임. 일본은 그 자리에선 조용히 있다가 SNS에만 욕을 써서 사기가 안 없어진다고 본 사람도 있었다. 여기엔 인도 사기 사건도 검색하면 얼마든지 나온다는 반박이 붙었고. 시합도 연습도 아니면 20분이면 충분하지 않냐는 말도 있었음. 아예 안 오는 경우도 있으니 온 것만도 낫다는 쪽도 있었다. 이게 남미 스타일이라는 거임. 이런 일 겪고 나면 비싼 프로 경기는 안 가고 관중석 텅 빈 아마추어나 학생 축구만 보러 다니게 될 거라며 웃은 사람도 있었고. 입장료를 다 합쳐도 메시 일당이 안 될 텐데 대체 무슨 장사냐고 적은 댓글도 있었음.
출처: matome
번역 및 요약 과정에서 일부 내용에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















해외반응 36
수집된 해외 반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