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독자 39만 명이나 되는 일본의 유명 가족 유튜버 '파천황 부부'가 신칸센 특실(그린샤)에서 벌인 일 때문에 아주 제대로 불타오르고 있어.
사건의 발단은 이래. 이 가족이 신오사카에서 도쿄로 가는 신칸센 특실에 탔는데, 거기서 앞자리 승객인 한 어르신이랑 트러블이 생겼나 봐. 유튜버 부부 말로는 자기네 애기는 조용히 있었는데 앞자리 할아버지가 괜히 시비를 걸었다는 거야.
근데 이 부부가 내린 다음에 역 플랫폼에서 할아버지를 향해 카메라를 들이대면서 "저 사람이 그랬다"고 비웃는 장면을 그대로 유튜브에 올림. 심지어 할배 얼굴에 모자이크만 대충 해서 '이상한 영감탱이'라고 부르면서 저격질을 시전했어.
더 가관인 건 부부의 태도야. 남편이라는 사람은 "그린샤는 어느 정도 돈도 있고 마음의 여유가 있는 사람들이 타는 곳인데, 저런 마음 좁은 놈은 탈 자격이 없다"면서 적반하장으로 화를 내더라고.
당연히 여론은 싸늘함. "특실이 무슨 키즈카페냐", "애들 방패 삼아 돈 벌면서 예의는 국 끓여 먹었냐"는 반응이 쏟아지는 중이야. 애초에 조용히 가려고 비싼 돈 내고 특실 타는 건데, 유튜버라는 사람들이 카메라 돌리면서 소란 피우는 게 진짜 민폐지. 너네 생각은 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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