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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reddit/seoulhiddengem

곧 여름이라 선풍기 하나 사려던 참이었는데, 마침 길거리에 선풍기 하나가 버려져 있더라고. 집에 들고 와서 깨끗이 닦고 전원 꽂아봤더니 아주 멀쩡하게 잘 작동해. 좀 당황스럽네. 다른 나라 같으면 중고로 팔거나 친구를 주든가, 아니면 완전히 고장 날 때까지 쓸 텐데 말이지. 근데 한국에서는 멀쩡하게 쓸 수 있는 물건들이 길가에 버려진 걸 자주 보게 돼. 도대체 왜 그러는 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