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출처: youtube/video/gpolJ038mTs

요즘 온라인에서 경기도 안산시, 특히 안산역 앞 원곡동 일대 상황이 꽤 화제가 되고 있어. 가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여기가 원래 다문화거리로 유명한 곳이거든. 주변에 반월공단이랑 시화공단이 크게 있어서 예전부터 외국인 근로자들이 많이 모여 살던 동네야.

그런데 최근에는 길거리에 한국인보다 중국인을 비롯한 외국인들이 훨씬 더 많아져서, 정작 현지 안산 주민들은 밤에 아예 이 근처로 가질 않는다고 해. 상점 간판도 온통 외국어로 도배되어 있고, 길을 물어봐도 한국말이 안 통하는 경우가 허다하다니까 말 다 했지.

게다가 문제는 원곡동 일대에만 머무는 게 아니라, 외국인 거주 구역이 점점 주변으로 넓어지고 있다는 점이야. 일각에서는 서울 대림동이나 구로동처럼 특정 지역이 완전히 다른 분위기로 고착화되는 게 아니냐며 우려 섞인 시선을 보내고 있어. 다문화 사회로 가는 흐름은 어쩔 수 없다지만, 최소한의 준법정신이나 상호주의적인 제도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점점 커지는 분위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