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성형외과에 전시된 ‘턱뼈 타워’, 환자들의 턱뼈로 만든 장식물 관련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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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 턱뼈로 쌓은 타워

원문 제목부터 꽤 셈. 한국 성형외과가 환자 턱뼈로 장식 타워를 만들었다는 글임. 턱선 축소 수술에서 잘라낸 뼈를 쌓았다고 함. 한 댓글은 보기만 해도 토할 것 같다고 했음. 수술받으러 갔다면 바로 돌아섰을 거라는 사람도 있었고.

약 1천 명과 300만 원 벌금

한 댓글은 타워를 만드는 데 약 1천 명의 턱뼈가 들어갔다고 전했음. 병원은 의료폐기물 처리 규정을 어겨 벌금을 받았다는 얘기도 붙음. 다른 댓글에는 벌금이 300만 원이라고 적혀 있었음. £1,600·$2,750로도 환산해 놨더라. 조각마다 벌금을 물렸어야 한다는 반응도 있었음. 한 차례 수술비 정도의 가벼운 처벌이라는 비꼼도 나옴.

기증과 동의 여부

환자들이 타워 전시를 허락했는지는 확인되지 않았음. 동의서에 서명했을지 궁금하다는 댓글이 달렸고, 아직 모르는 부분이라는 답이 붙었거든. 반대로 제대로 관리한다면 괜찮다는 사람도 있었음. 자기 쇄골 조각이 작품에 들어갔다면 보러 갔을 거라고 함. 미국에서 제거한 귓속뼈를 기념품으로 못 받은 게 아쉽다는 경험담도 나왔음. 자기 턱뼈라면 직접 넣겠다는 댓글까지 있었고.

병원 선택이 갈린 이유

이걸 보고 병원을 피하겠다는 사람만 있던 건 아님. 오히려 의사가 무슨 일을 하는지 잘 안다는 증거처럼 보여 믿음이 간다는 댓글도 있었음. 턱뼈를 자르는 수술을 택하는 고객이라면 타워를 재미있어할 수 있다는 반론도 나옴. 자기 턱뼈가 더미에 추가되길 기대한다는 농담도 있었고.

교회 유골과 의료폐기물

교회는 유골을 전시하는데 왜 병원은 안 되냐는 댓글도 달렸음. 여기에 교회 성유물은 의료폐기물이 아니라는 반박이 붙었고. 살아 있을 때 나온 뼈는 의료폐기물이고, 죽은 뒤 가져가면 도굴이라는 농담도 나옴. 아무도 기억하지 않으면 고고학이라는 식임. 세들레츠 납골당은 현대 의학보다 먼저 만들어졌다는 댓글도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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