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ack and white image of two women operating a wall-sized 1940s computer.

이미지 출처: Hacker News

블레츨리 파크 인근에 있는 국립컴퓨팅박물관에 직접 방문해 콜로서스와 에니그마를 해독했던 본베를 구경했다는 이용자가 나옴. 강의도 대단히 흥미로웠고 블레츨리 파크 본관보다 훨씬 볼거리가 많으면서도 입장료는 더 저렴하다는 추천 의견이 있었음.

런던 유스턴 역에서 기차로 한 시간 거리라 방문하기 쉽고 역에서도 가깝다는 후기가 공유됨. 다만 국립컴퓨팅박물관과 블레츨리 파크가 같은 부지에 있으면서도 매표소가 달라서 주의해야 했다는 경험담도 더해짐.

콜로서스가 에니그마가 아니라 로렌츠 암호를 해독하기 위해 만들어진 기계라는 점을 짚은 의견이 있음. 봄베와는 다르게 순차 접근 방식의 광학 테이프를 활용해 초당 수천 자를 읽어내는 당시로서는 혁신적인 프로그래밍 가능 디지털 컴퓨터였다는 설명이 나옴.

기계 유지 보수가 극도로 까다로워 수은 튜브의 온도를 일정하게 맞추는 것이 전업 업무 수준이었다는 증언이 있음. 전쟁 끝난 후 기계들이 너무 강력하고 위험하다는 이유로 파괴되었다가 은퇴한 전화 기술자들이 기억을 더듬어 재구축하기 시작했다는 후속 이야기 도 나옴.

토마스 플라워스가 자비로 콜로서스 제작을 시작했으나 영국 정부로부터 전액을 돌려받지 못했고 전쟁 후 컴퓨터 제작 대출도 거절당했다는 비화가 언급됨. 폴란드 수학자들의 기여가 본문에서 누락되었다는 지적도 제기됨.
출처: Hacker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