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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Hacker News

중국 현지에서는 RTX 2080 Ti 같은 그래픽카드의 VRAM을 두 배로 늘려 22GB로 개조하는 수리 서비스가 일상적인 비즈니스로 이뤄지고 있음. 바이오스 패치와 리볼링 기술만 있으면 $60짜리 핫에어 스테이션으로 집에서도 가능하다는 의견이 나옴.

반면 미국이나 호주 같은 서구권에서는 높은 인건비와 부품 조달 문제로 인해 간단한 포트 수리조차 거부당하는 경우가 많음. 수리 실패 시 고객의 불만이나 악플 위험을 감수하느니 차라리 새 제품을 사거나 버리는 편이 낫다는 논리가 작용함.

그래픽카드의 메모리 버스가 192비트 혹은 512비트로 매우 복잡하며, 핀의 길이와 임피던스를 정밀하게 제어해야 하므로 일반 소비자가 직접 성공하기는 극히 어렵다는 기술적 지적도 제기됨. 성공 확률이 10~25% 미만이라 일반인에게는 허황된 위험 부담이라는 의견이 있었음.

중국 시장에서는 부품 재고가 풍부하고 인프라가 갖춰져 효율적인 수리가 가능하지만, 서구권 소비자가 개조된 카드를 해외에서 직접 주문하거나 사기엔 배송비와 보증 문제로 실익이 크지 않다는 분석이 나옴.
출처: Hacker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