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코스트코 등 대형 매장에서 '신라면'을 구매한 한 해외 사용자가 해당 제품의 강력한 매운맛에 대해 주의를 당부하는 글을 올려 커뮤니티의 관심을 끌고 있다. 작성자는 평소 할라피뇨나 스리라차 소스 정도의 매운맛은 즐기는 편이었으나, 신라면은 그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매웠다고 평가하였다. 특히 동봉된 고춧가루 팩을 사용하지 않고 국물만 맛보았음에도 룸메이트 중 한 명을 제외하고는 모두가 고통스러워했으며, 매운맛을 견뎠던 룸메이트조차 결국 화장실로 직행해야 했다는 일화를 소개하였다. 그는 패키지의 'Shin(辛)'이라는 글자가 한국어로 '매운맛'을 의미한다는 사실을 나중에야 알았다고 덧붙이며, 매운맛에 약한 어린아이가 있는 가정에서는 캐릭터 디자인에 현혹되어 제품을 구매하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하였다.
근데 신라면 오랜만에 먹어보니까 매워지긴 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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