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의 유명 투우사가 경기 도중 정말 안타까운 부상을 당했어. '투우사의 왕'이라 불리는 모란테 데 라 푸에블라(46)가 지난 20일 세비야 마에스트란사 투우장에서 경기를 하다가 사고를 당했대. 돌진하는 소를 제대로 피하지 못했는데, 소 뿔이 항문에 그대로 박히는 바람에 수천 명의 관중 앞에서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어. 현재 직장 벽이랑 괄약근 복원 수술을 받고 입원 중이라고 하는데, 부상 부위가 너무 예민한 곳이라 회복이 쉽지 않아 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