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새끼랑 싸우는거에 집중하다 보니까 이게 

제때제때 체인지를 해줘야되는데 앉아있어서

조금 새 있었음.ㅇㅇ

그정도는 나도 예상했는데

일어나자마자 고환을 짱돌로 맞았을때의 아픔과 비슷할 정도로 생각되는 아픔이 씨ㅣ발 존나 뇌리에서부터

발끝까지 스쳐지나감. 


그리고 갑자기 아랫쪽이 묵직한 기분이 들었음.

그래서 씨ㅣ발 바로 화장실로 달려갔음.


근데 존나 화장실 바닥에 왠 살덩어리가 떨어져나옴.

레알 살덩어리임

그러니까 이게 생리할때 생리혈이 뭉쳐진 상태로 떨어져나온 적은 있어도

완벽하게 살색을 띈 이런 덩어리는 처음 봄


레알 존나 놀라서 씨ㅣ발 내가 나도 모르는 무의식중에 세계에서 외계와 접선을 한 뒤

내 몸에 이상한 장치가 숨겨졌던건가 막 존나 되도않는 생각을 함

처음에 씨ㅣ발 집어던졌다가

무서워서 친구한테 얘기를 꺼냈음.


친구년이 난리난리가 남.

원래 내가 군바리새끼랑 사귀는것도 존ㄴㄴㄴ나게 싫어했음.


잠시 정적이 흐르고 친구엄느님이랑 얘기해봤는데

아무래도 유산된거 같다고 얘기를 꺼냄


씨ㅣ발 하늘이 노래졌음.


이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