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걸그룹인데 왜 잊혔냐는 글
트와이스가 국민 걸그룹으로 불렸는데 왜 잊혔냐고 물은 글임. 히트곡도 상도 많았고 어디에나 있었다는 것. 나이가 들면 걸그룹한테 관심을 끊는 게 한국식이냐고 적었다. 귀여운 콘셉트에서 성숙한 쪽으로 바꾼 건 나이를 생각하면 어쩔 수 없었다고 본인도 인정했고. 앨범 판매가 준다는 얘기가 계속 들려서 답답하다는 말로 끝냈음. 참고로 글이 올라온 곳이 케이팝을 까는 쪽 게시판이라 답들이 대체로 냉정했다.
그 칭호를 준 적이 없다는 반박
76표로 제일 위에 있던 댓글은 전제부터 틀렸다는 얘기였음. 한국이 트와이스한테 그 칭호를 준 적이 아예 없다는 것. 그 말은 소녀시대를 두고 만들어졌고 다른 그룹이 받았다는 데 합의가 있었던 적이 없다고 했다. 애초에 누가 어떻게 주는지 정해진 방식도 없다는 지적이었음. 부정할 수 없을 만큼 대중적인 사랑을 받아야 붙는 이름이라면 다시는 안 나올 거라고 봤고. 국민 걸그룹은 소녀시대라는 짧은 댓글이 20표를 따로 받았다. 그 칭호는 2000년대와 2010년대 초반에만 성립할 수 있었다고 본 사람도 있었음. 지금은 케이팝이 훨씬 포화됐고 세계로 흩어졌고 흐름도 빨라서 그만한 영향력이 안 나온다는 얘기였다. 팬이랑 언론이 밀어서 붙인 이름이었지 대중이 씌워 준 게 아니라는 정리도 있었고.
앙코르 영상을 짚은 쪽
65표를 받은 댓글은 앙코르 영상 하나를 짚었음. 그걸 보고 소녀시대랑 비교할 수준이 아니라는 걸 알게 됐다는 것. 노래가 원래 강점이 아니었다는 걸 이제야 아냐는 반응도 붙었다. 처음 라이브 무대를 봤을 때 바로 알았다는 얘기였음. 시점을 따로 정리한 사람도 있었다. 필 스페셜까지는 잘되고 있었는데 그 뒤에 뭔가 있었다는 것. 다른 걸그룹들까지 번진 논란이 먼저 있었고 앙코르 건이 관에 못을 박았다고 봤음. 르세라핌과 비교한 댓글도 있었다. 르세라핌은 데뷔 2년도 안 됐을 때라 만회할 시간이 있는데, 트와이스는 4~5년 차였고 그것도 두 번이었다는 지적이었고.
곡 하나하나로 짚은 흐름
곡별로 짚은 긴 댓글이 13표를 받았음. 결국 노래 문제였다는 것. 필 스페셜이 한국에서 반응이 좋지 않았고 거기서 시작됐다고 봤다. 모어 앤 모어는 기대가 커서 실시간 차트 1위로 바로 올라갔는데, 한국 쪽은 새로운 걸 기다리고 있었다는 얘기임. 아이 캔트 스톱 미는 신뢰가 빠진 뒤라 낮게 시작했지만 오히려 더 오래 차트에 남았다고 했고. 알콜 프리는 예상보다 잘됐는데 사이언티스트에서 흐름이 끊겼다는 것. 톡 댓 톡은 경쟁작에 묻혔고 셋 미 프리에선 해외 팬들도 반응이 없었다고 적었음. 그러다 스트래티지가 해외 쪽 흐름을 다시 살렸다고 봤다. 요즘은 예전처럼 귀에 걸리는 곡을 안 낸다는 짧은 댓글도 있었고. 영어로 서구권을 노리는 지금 방향이 양쪽 다 안 먹힌다는 지적도 나왔음.
한국에서 인기가 꺼지는 구조
한국에서는 핵심 팬덤이 빠지면 국내 인지도가 통째로 날아간다고 본 댓글이 있었음. 팬덤 밖 대중은 평소에 케이팝이 아닌 음악을 더 듣기 때문이라는 설명이었다. 그래서 케이팝 아닌 곡들이 차트에서 더 쉽게 올라간다는 거고. 대중은 새 장난감을 좋아한다는 한 줄짜리 댓글도 있었음. 반대로 이건 특별한 게 아니라 그냥 세대교체라고 본 사람도 있었다. 그룹이 나이를 먹으면 팬도 같이 나이를 먹고 새 세대 그룹과 새 팬으로 바뀌는 거라는 것. 요즘 그룹 청취자를 찾아보면 10대에서 20대라고 했다. 그러면서 소녀시대는 9인조 걸그룹의 원형이었고 한국에 집중했던 팀이라고 짚었음. 트와이스부터가 한국 바깥으로 활동을 넓힌 쪽이라는 얘기였다. 마케팅 용어로 제품 수명 주기를 그대로 따라갔을 뿐이고 지금은 성숙기를 지나 하락 구간이라고 본 댓글도 있었고.
옛날 그룹은 아직 통하냐
한국은 빅뱅이랑 투애니원, 에프엑스, 소녀시대를 여전히 좋아한다며 그게 슬프다고 적은 댓글이 21표를 받았음. 여기엔 바로 확인이 붙었다. 에프엑스는 올 마인 이후로 낸 게 없어서 관심이 남았는지 알 방법이 없다는 것. 투애니원은 마지막 싱글이 나왔다가 금방 사라졌고 투어만 잘됐다고 했다. 소녀시대 마지막 싱글도 잘되긴 했는데 3년 전이라 앞으로가 궁금하다는 얘기였음. 투애니원 투어가 잘된 건 추억 덕이고 자기도 한국에 있었으면 옛날 생각하러 갔을 거라는 답도 있었고. 지드래곤이 뭘 내든 1위를 한다는 점에는 반박이 안 붙었다.
나이 얘기가 나오는 자리
팬층이 남성 위주였는데 콘셉트가 바뀌면서 그쪽이 빠져나간 게 크다고 본 사람들이 있었음. 앞서 나온 세대교체 얘기가 여기에 대한 반박으로 붙었고. 조금 다른 각도를 꺼낸 댓글도 하나 있었다. 멤버들이 이제 왜 아직 결혼 안 했냐는 소리를 듣는 나이가 됐다는 것. 여성 아이돌한테는 어느 쪽을 골라도 손해라는 얘기였음. 일하면서 사생활이 있으면 욕을 먹고, 은퇴하거나, 아니면 나이 얘기를 듣는 세 가지뿐이라고 적었다.
출처: reddit
번역 및 요약 과정에서 일부 내용에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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