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한 줄뿐인 글
태국에서 한국인 관광객들이 크게 싸웠다는 영상 글임. 본문은 아예 없고 제목만 있었음. 그래서 누가 누구랑 붙은 건지도 안 나옴. 댓글에서도 한국인끼리 싸운 거냐 태국인이랑 싸운 거냐고 묻는 사람이 있었는데 답은 안 달렸음. 대체 누굴 때려야 하는지 어떻게 아냐고 적은 댓글도 있었고.
미국인이 아니라 다행
최다 추천 댓글이 좀 웃김. 미국인이 아니라서 그냥 신난다는 거임. 미국인인데 자기도 같은 마음이라 기분 좋게 놀랐다는 답이 붙었음. 영국인인데 우리가 아니라서 다행이라는 댓글도 따로 달렸음. 미국이 챔피언 벨트를 워낙 많이 갖고 있어서 다른 도전자를 보는 게 반갑다는 비유도 나왔고. 알고 보니 세계 어디서나 사람은 폭력적이더라고 정리한 댓글도 있었음. 저쪽에서도 어차피 미국인이라고 불렀을 거라는 농담, 우리만 쓰레기가 아니라서 좋다는 댓글도 붙었음. 한국계 미국인이라 이건 좀 아프다고 쓴 사람도 있었고.
분홍 티 입은 여성
정작 댓글이 제일 많이 몰린 건 싸움 장면이 아니었음. 분홍 티를 입은 여성이 남자를 감싸 안고 지키는 장면임. 지켜 주는 게 보기 좋다는 댓글이 세 건 붙었음. 화면을 잘라서 다시 올린 사람도 있었고. 이게 영상에서 제일 좋은 부분이라고 못 박은 댓글도 있었음.
쿵푸 파이팅 농담
노래 가사로 노는 댓글이 한 무더기 나왔음. 쿵푸 파이팅이 없어서 실망했다는 식임. 등장인물이 한국인이랑 태국인인데 쿵푸를 갖다 붙이면 어떡하냐고 지적한 답이 붙었음. 태권도라고 했어야 한다는 거임. 그래도 노래 가사를 이어 붙이는 댓글이 계속 달렸음. 좀 무섭기도 했다는 가사 한 줄을 그대로 갖다 쓴 댓글도 있었고. 방콕에서의 하룻밤 가사를 인용한 사람도 있었음. 아이돌 그룹이 상을 못 받아서 그런가 보다는 농담, 강남스타일로 패 버리라는 댓글도 나왔음.
밥부터 다시 먹더라
주변 사람들 반응을 짚은 댓글이 있었음. 다들 예의가 바르다는 거임. 싸움이 끝날 때까지 기다렸다가 다시 밥을 먹기 시작했다고. 미국이었으면 이런 순간에도 입에 뭘 밀어 넣는 게 관례라고 덧붙였음. 마지막에 여자들이 파티는 계속돼야 한다고 말했다는 댓글도 있었고. 옆 테이블한테 이 틈에 계산 안 하고 나갈 생각 없냐고 묻는 상황극 댓글도 나왔음.
다친 장면 짚은 댓글
웃고 넘기지 않은 댓글도 있었음. 시작하자마자 유리컵 같은 걸로 얼굴을 맞은 사람이 있다는 지적임. 그 장면은 보기가 아팠다는 반응이 붙었고. 웃통 벗고 문신 있는 사람이 크게 맞았다고 짚은 댓글도 있었음. 흰 셔츠 입은 사람이 제대로 하고 있다는 댓글도 나왔고.
가서는 좀 얌전히 있어라
쓴소리도 붙었음. 남의 나라에 갔으면 어디서든 좀 얌전히 굴라는 거임. 태국은 이런 짓을 할 곳이 아니라며 무사히 집에 갔으면 좋겠다는 댓글도 있었고. 태국이 요즘 최악인 사람들을 끌어들인다고 본 사람도 있었음. 동남아에서 한국인 관광객이 정말 무례하다고 적은 댓글이 하나 있었는데, 추천은 거의 못 받더라. 한편으로 제목이 중국인 관광객이었으면 이 댓글창 분위기가 완전히 달랐을 거라고 꼬집은 댓글도 있었음.
출처: reddit
번역 및 요약 과정에서 일부 내용에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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