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해외 커뮤니티 레딧에 한국을 찾은 일부 무자격 가이드들이 중국인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황당한 역사 왜곡을 퍼뜨리고 있다는 소식이 올라왔음. 조선의 왕들은 중국 황제의 허락 없이는 아무것도 못 했다거나, 한글이 한자에 기반해 만들어졌다는 식의 헛소리를 늘어놓고 단속을 피하기 위해 정식 가이드가 아니라고 발뺌한다는 내용임

이 소식을 접한 해외 유저들은 나라를 가리지 않고 이런 행동을 하고 다닌다며 어이가 없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음. 대만이나 일본 등 다른 나라에서도 비슷한 일이 벌어지고 있다는 지적이 나옴

소프트 파워는 턱없이 부족하면서 이웃 나라에 집착하는 꼴이 보기 안쓰럽다는 댓글도 눈에 띔. 자기 나라의 이미지를 챙기는 데 쓸 에너지를 왜 저런 식으로 낭비하는지 이해할 수 없다는 지적임

김치가 자기네 것이라는 억지 주장에 이어 이제는 관광 가이드까지 나서서 가짜 뉴스를 퍼뜨리는 게 하루 이틀 일이 아니라는 반응임. 한국 젊은이들 사이에서 중국처럼 행동한다는 말이 안 좋은 의미로 쓰일 정도로 피로감이 극에 달했다는 목소리가 공감을 얻고 있음

출처: reddit/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