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사막 해외 리뷰 공개, 오픈크리틱 79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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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바고 풀린 붉은사막

펄어비스 붉은사막 리뷰가 한꺼번에 풀렸음. 레딧 엑스박스 게시판에 리뷰 모음 글이 올라왔거든. 오픈크리틱 평균이 79점임. 리뷰 56개가 모였고 추천 비율은 80%. 출시일은 2026년 3월 19일이고 PC, PS5, 엑스박스 시리즈 X|S로 나옴. 글에는 PS4랑 엑스박스 원도 같은 날로 적혀 있는데, 이건 댓글에서 바로 걸렸음.

100점과 55점 사이

점수 폭이 진짜 넓었음. 게이머스히어로즈는 100점 만점을 줬음. 이제 실력의 기준은 다크 소울이 아니라 이 게임이라고까지 적었더라. 스페인 헤네라시온 엑스박스 94점, 듀얼쇼커스 9.5점, 게임8은 88점. 듀얼쇼커스 쪽은 100시간을 했는데도 아직 다 못 봤다고 함. 반대쪽 끝도 있음. 눕피드 55점, 웰플레이드 5.5점. 웰플레이드는 이름만 안 붙었지 사실상 싱글 MMORPG라고 깎았음. MMORPG는 여러 명이 같이 접속해서 노는 온라인 게임을 말함. PC게임즈N이랑 CG매거진은 6점. ACG 리뷰어는 아예 세일할 때 사라고 했음.

세계랑 전투는 합격

칭찬은 거의 한 곳으로 모였음. 세계 크기랑 만듦새, 그리고 전투임. 더 너드 스태시는 록스타 게임즈가 만든 어떤 오픈월드에 갖다 놔도 밀리지 않는다고 적었음. 게이밍볼트는 지금 나와 있는 오픈월드를 거의 다 덩치로 눌러버린다고 했고. 스팀덱HQ는 4.5점을 주면서 이 규모의 게임이 지금 가능한 줄 몰랐다고 함. 게임스팟은 7점을 주면서도 이런 게임이 또 없다고 했음. 하이 판타지에 스팀펑크랑 SF를 섞어놨는데 펄어비스가 참지를 않았다는 식임. 독일 게임프로는 점수를 안 매겼는데, 콘솔 성능만 받쳐주면 올해의 게임이 될 수도 있다고 적었음.

밋밋한 주인공과 UI

깎인 데도 거의 겹쳤음. 이야기랑 주인공, 그리고 조작·화면 구성임. 클라우드 도시지는 주인공 클리프가 너무 비어서 이 긴 게임을 못 끌고 간다고 했음. 크로아티아 HCL은 밋밋한 주인공과 얕은 이야기를 보면 펄어비스가 아직 MMO 밖에서 걷는 법을 배우는 중인 게 보인다고 적었더라. 디지털 스파이는 4점을 주면서도 뻔한 이야기와 지루한 캐릭터를 짚었음. 폴란드 그리온라인은 점수를 안 매겼음. 티어스 오브 더 킹덤에 엘든 링, 어쌔신 크리드를 섞은 것 같다면서도 UI랑 가방 정리 때문에 끝까지 못 갈 것 같다고 했음. 한국 인벤은 8.3점. 요소가 너무 많이 흩어져서 서로 부딪힌다고 봤음. 중국 게이머스카이 8.6점도 비슷했음. 안내가 약하고 상호작용이 번거로워서 같은 시간이 즐거울지 피곤할지가 사람마다 갈릴 거라고.

반값 될 때까지 대기

댓글에서 추천을 제일 많이 받은 건 168개짜리였음. 자기한텐 이 정도면 충분하다면서, 올해 안에 반값 되고 패치 다 끝나면 사겠다는 말이었음. 애 키우는 게이머라고 밝힌 사람도 비슷했음. 킹덤 컴 딜리버런스 2급 극찬이었으면 첫날에 샀을 텐데 아니라고. 보스가 지독하고 배울 게 산더미라는 말을 듣고 9월쯤 반값에 보기로 했다더라. 가족 없는 MMO 팬한테 맞춘 게임 같다고도 했음. 반값에 제일 완성된 버전을 산다는 게 이득이라는 댓글도 몇 개 붙었음. 기다리는 걸 소비자 탓으로 돌리지 말라는 반박도 있었음. 라이브서비스 좇는 경영진이랑 덜 만든 채 내놓는 스튜디오가 먼저라는 거임. 게임패스에 오면 감사하겠다는 댓글, 사이버펑크처럼 한참 걸릴 것 같다는 댓글도 나왔음.

IGN 6점 논란

IGN이 지금 점수를 매긴다면 6점이라고 했다는 댓글이 추천 51개를 받았음. 여기에 IGN은 한 덩어리가 아니라는 반박이 붙었음. 베일가드에 9점 준 사람이 여기 6점을 줬다면 모를까, 같은 회사 다른 사람 리뷰를 끌어오는 건 의미가 없다는 거임. IGN이 7점의 의미를 망쳐놨다는 짧은 댓글도 있었고. 메타크리틱 77점을 들고 온 사람은 다들 붙이던 역대 최고 소리랑 안 맞는다고 봤음. 결함 많은 준수한 오픈월드 같다는 거임. 페이탈 프레임 2 리메이크보다 겨우 높다고 덧붙였음. 스타필드가 이거보다 메타크리틱 점수가 높다는 걸 짚은 댓글도 있었음. 반대로 8점이 왜 흠이냐는 반론도 나왔음. 다 10점일 순 없고 하버드가 아니라 주립대일 뿐이라고 하더라. 7.5점 게임도 좋은 게임이라는 댓글, 그냥 다들 예상하던 80점 언저리라는 댓글도 붙었음.

보스전이 갈림길

접겠다고 한 사람들은 대체로 보스전을 이유로 들었음. 한 명은 UI랑 '대놓고 불공평한 보스전'이라는 말 때문에 빠지겠다고 했음. 일마다 다른 조작을 50개씩 외울 머리가 이제 없다고. 한두 주 쉬면 다시 못 잡겠더라며 RDR2를 예로 들었음. 결국 엘든 링 하는 사람들용 같다는 게 결론이었음. 엘든 링 보스는 죽을 때마다 뭔가 배웠는데 여기는 다르다는 댓글도 있었음. 깊이는 얕은데 짜증만 나고, 결국 회복량 싸움이 된다는 리뷰를 봤다고. 그래서 패스한다더라. 드래곤즈 도그마 정신적 후속작이라고 본 사람도 있었음. 검은사막 온라인을 질릴 때까지 해봤다는 사람은 더 셌음. 펄어비스 특유의 밍밍하고 삐걱대는 느낌에 사람들이 데일 거라고. PC게임즈N의 '탐험에 보상이 거의 없다'는 문장이 딱 그 얘기라고 했음.

안 나온 콘솔 리뷰

콘솔 리뷰가 하나도 안 나온 게 위험 신호라는 댓글이 있었음. 콘솔 리뷰 코드 자체가 안 나갔다는 말도 나왔음. 콘솔 서브레딧인데 아무도 이 얘기를 안 하는 게 더 놀랍다고 하더라. PS4랑 엑스박스 원 출시 표기도 걸렸음. 다른 데선 그런 말이 안 보이니 잘못 적힌 것 같다는 거임. 이 글타래에서 제일 놀란 부분이 그거였다는 사람도 있었고. 맥에서도 돌아간다는 짧은 댓글도 붙었음. 요새 게임 망하길 비는 분위기가 실망스럽다는 댓글이 하나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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