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온 두 파이터
UFC 파이터 볼카노프스키가 요리 채널을 하는데, 이번엔 한국에서 찍었음. 정찬성이 안내를 맡았고 길거리 음식부터 돌았다. 영상 제목에는 매운 치킨 도전이라고 붙어 있음. 그런데 댓글에서는 다들 매운 돈까스라고 부르더라. 한국인도 잘 못 먹는 걸 저렇게 먹느냐는 반응이 제일 많이 추천을 받았음.
표정이 안 변한다는 놀라움
매운 걸 먹는 태도에 댓글이 몰렸음. 자기는 손도 못 대겠는데 아무렇지 않게 먹는다는 얘기임. 얼굴색도 눈도 멀쩡한 걸 보면 확실히 잘 먹는 거라고 적은 사람이 있었다. 표정 하나 안 바꾸고 먹을 정도면 인정이라는 말도 있었고. 혀도 강철인 모양이라는 댓글도 붙었음. 매운맛은 결국 통증인데 그걸 체력으로 버틴다고 본 사람도 있었다.
그 메뉴가 어떤 물건인지
이 음식이 뭔지 영어로 설명해 준 댓글도 있었음. 한국에서 10년째 도전 메뉴로 도는 물건이고, 불닭볶음면보다 열 배쯤 맵다는 거임. 가게 주인이 위장약을 챙기라고 권할 정도라고 적었더라. 이걸 먹고 병원에서 두 번 토했다는 경험담도 있었음. 먹고 성대에 무리가 온 방송인이 여럿이라는 댓글도 있었고. 화가 날 만큼 맵다는 짧은 말도 보였음.
한국어 더빙에 웃은 사람들
영상에 한국어 음성이 붙어 있는 것도 얘깃거리였음. 볼카노프스키가 한국어를 왜 이렇게 잘하나 했더니 더빙이었다는 거임. 그 목소리가 귀엽다는 댓글이 여럿이었다. 격투기 선수가 요리 채널을 한다는 것 자체가 반전이라고 적은 사람도 있었음.
영어권에서 온 말들
영어 댓글도 섞여 있었음. 전설끼리 밥을 먹는다는 말이 위쪽에 있었다. 한국 팬들이 누가 더 나은 선수냐를 두고 다투는 게 의아하다며, 둘 다 각자 자리에서 전설이라고 덧붙였더라. 예전에 맞붙었던 두 사람이 음식으로 다시 만난 게 보기 좋다는 댓글도 있었음. 호주에서 본다는 사람은 한국이 근사해 보인다고 적었고. 농장에서 일하는 볼카노프스키를 봤으면 이 정도로 안 놀랐을 거라는 농담도 나왔음.
다른 데를 갔어야 한다는 말
모처럼 한국에 왔는데 왜 하필 그런 걸 먹느냐는 댓글도 있었음. 맛있고 예쁜 음식이 많은데 지옥 같은 걸 골랐다는 거임. 언제든 다시 오라고, 한국 팬들이 기다린다고 적은 사람도 많았고. 진짜 한국을 느낄 거면 명동은 아니었다고 아쉬워한 댓글도 하나 있었음. 거기는 관광객이 가는 데라는 얘기였다.
출처: 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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