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츠에 붙은 제목
유튜브 쇼츠 하나가 크게 돌았음. 제목이 '이재명 대통령이 구해줬더니 또 가자지구로 간 한국인 활동가'임. 정부가 한 번 데려온 사람이 다시 가자지구로 들어갔다는 얘기임. 영상은 짧은데 사람이 몰린 건 댓글 쪽이더라. 추천을 많이 받은 댓글이 하나같이 같은 말을 하고 있음. 이번엔 나서지 말자는 거임.
제일 위에 붙은 댓글
가장 많이 추천받은 건 그냥 냅두라는 댓글이었음. 하고 싶은 대로 했으니 결과도 본인 몫이라는 거임. 6천 명 넘게 눌렀더라. 그다음도 비슷했음. 굳이 가겠다는 사람을 무슨 수로 말리냐는 말이었다. 버릴 것은 과감히 버려야 한다고 짧게 적은 사람도 있었고. 할 만큼 했으니 행운을 빈다는 댓글, 한 번 구해줬으면 됐다는 댓글도 여러 개 달렸음.
여권을 짚은 주장
댓글이 반복해서 꺼낸 근거는 여권임. 이미 효력이 없는 여권이라 이번 입국은 불법이라는 주장임. 그러니 현지 법에 따라 처벌받게 두자고 함. 오히려 풀어 주지 말라고 부탁할 판이라는 말까지 나왔더라. 여권 없이 남의 나라에 들어간 시점에서 스스로 국민이길 접은 거라고 본 사람도 있었음. 활동가가 아니라 그냥 법을 어긴 사람이라고 정리한 댓글도 있었다.
비용과 처벌을 꺼낸 쪽
돈 얘기로 넘어간 댓글도 많았음. 외교와 행정에 들어간 비용은 청구하는 게 기본이라는 거임. 가지 말라는 곳에 간 사람을 세금으로 구할 이유가 없다고도 했다. 아예 법을 만들자는 말도 나왔음. 위험 지역에 간 사람은 구조 대상에서 빼는 조항을 두자는 거임. 돌아오면 조사부터 하자, 입국을 막자는 댓글도 있었고. 국적을 말소하자는 말은 여러 번 반복됐음.
존중하자는 쪽의 결론
결이 다른 댓글도 있었음. 본인이 원해서 간 거니 선택을 존중하자는 쪽임. 그런데 이쪽도 도착지는 같았다. 외교 라인은 절대 가동하지 말자는 말이 꼭 붙거든. 두 번째면 세 번째도 있을 수 있다면서, 본인이 감수하기로 한 이상 보내 주는 게 맞다고 쓴 사람도 있었음.
정치로 옮겨간 댓글
이 일이 정치 공방 재료가 될 거라고 본 댓글도 있었음. 언론이 또 정부를 때릴 빌미가 된다는 걱정임. 신념도 중요하지만 공동체 질서를 무시하면 안 된다고 덧붙였더라. 반대로 누가 혼란을 노리고 시킨 것 아니냐고 의심한 댓글도 하나 있었는데, 근거를 댄 건 아니고 추측이었다. 여권까지 빼앗긴 마당에 거길 왜 가느냐고 답답해한 댓글도 보였음.
출처: youtube
번역 및 요약 과정에서 일부 내용에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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