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해외 커뮤니티에서 '자기 나라가 세계 최고라고 생각하는 문화'를 주제로 릴레이가 이어짐. 원글 작성자는 한국의 바비큐 문화를 세계 최고로 꼽으며, 다른 나라들도 좋지만 한국이 단연 낫다는 의견을 밝힘.

한국 바비큐에 대해 공감하는 반응이 많았음. 한 이용자는 한국의 바비큐 문화를 세계 최고로 꼽은 의견에 동의하며, 한국이 이 분야를 완전히 마스터했다고 평가함. 또 다른 이용자는 한국 고기구이의 맛뿐만 아니라 함께 나오는 반찬의 조화가 뛰어나다고 언급함.

용어에 대한 지적도 있었음. 몇몇 이용자들은 한국의 고기구이는 바비큐라기보다 '그릴링(Grilling)'에 더 가깝다고 구분함. 미국식 바비큐는 고기를 장시간 훈연하는 방식을 의미하기 때문에, 두 문화는 요리법과 목적 자체가 달라 비교하기 어렵다는 의견도 나왔음.

자국 바비큐 문화를 내세우며 반론을 제기하는 경우도 있었음. 남아프리카 공화국 출신 이용자는 자국의 '브라이(Braai)' 문화가 최고라며 경쟁심을 드러냈고, 브라질 출신 이용자 또한 브라질 바비큐를 최고로 꼽았음. 미국 내에서도 텍사스, 캔자스 등 지역별 바비큐 스타일에 따라 자부심이 엇갈리는 모습이 보임.